[the300] 임광현 비서실장 "소통·통합 가치 실천한 정치인...하나되는 정치 뒷받침할 것"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부동산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0.15.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11/2026110615313758512_1.jpg)
최인호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원조 친노(친노무현)'이자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재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지난 1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으로 임명돼 재직해 왔다.
최 신임 수석은 1996년 경남 창녕 출신으로 동인고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부산대 재학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낸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로 처음 정계에 입문했다. 노 전 대통령과 정치적 고락을 함께한 그는 참여정부 출범 후에는 청와대 부대변인과 국내언론비서관 등으로 근무했다.
2002년 부산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2004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 정치권과 거리를 뒀으나 노 전 대통령 서거를 계기로 정치권에 복귀했다. 2012년 총선에서 부산 사하 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다시 도전했으나 낙선한 뒤 2016년과 2020년 총선에서 연거푸 승리하며 재선 의원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임광현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최 신임 수석은 민주당 최고위원, 수석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 정무수석의 프로필.
△1966년 경남 창녕 출생 △동인고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노무현 국회의원 비서관 △청와대 부대변인(참여정부) △홍보수석실 국내언론 비서관(참여정부) △제20·21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