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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 출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이 검사부터 진단 및 수술·치료까지 질병과 재해 전반을 종합 보장하는'(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1 출시했다.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은 기존의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 발생 시점부터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시 연간 1회 각각 5만원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중증재해 진단시 가입 유형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중증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액의 의료비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저체온치료시 최대 700만원,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시 최대 500만원, 종합병원에서 3시간 이상 전신마취 수술을 받는 경우 최대 300만원,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최대 700만원을 지급한다. 치료 후 재활치료까지 연간 최대 15회, 회당 최대 7만원을 보장해 재해 발생부터 회복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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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전문경영인 중심 조직체계 쇄신…"전략 실행력 강화"
동구바이오제약이 기존 병렬 구조로 운영해 온 경영총괄부문과 미래전략부문의 조직체계를 재정비해, 경영총괄부문을 '경영총괄'로 개편하고 미래전략부문을 경영총괄 산하에 편입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보고 및 의사결정 체계를 단순화하고 조직 간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현재 경영 총괄을 맡고 있는 신중현 대표를 중심으로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대응 속도와 전략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 대표는 1986년 건일제약을 시작으로 대원제약 등에서 약 40년간 영업·마케팅과 경영 전반을 경험해 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의원 및 종합병원 영업부터 제품 마케팅, 신제품 론칭, 영업·마케팅 조직 총괄과 대표이사까지 제약사업 전반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 같은 신 대표의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 및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과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전략과의 연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경영총괄부문과 미래전략부문이 각각 독립적인 부문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주요 경영 현안과 미래 성장전략을 하나의 보고체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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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자카르타서 의료협력 물꼬…환자 유치 기반 마련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현지 의료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의료교류 확대·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조 시장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만다야 로얄 병원 뿌리(Mandaya Royal Hospital Puri)를 방문해 현지 의료 관계자들과 국제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부천우리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연세본사랑병원, 누가참의원, 바른약속치과의원, 예가인의원 등 관내 의료기관 9곳의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부천시 대표단은 만다야 로얄 병원 측에 지역 의료기관의 진료 역량과 의료 인프라를 소개하고, 의료서비스 협력과 국제환자 교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병원 내 주요 진료시설과 국제환자센터 등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폈다. 2021년 개원한 만다야 로얄 병원 뿌리는 심혈관센터와 첨단종양센터, 신경과학센터 등 중증질환 전문 진료체계를 갖춘 인도네시아 대표 민간병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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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화순전남대병원에 흉부 X선 AI 'M4CXR' 공급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생성형 AI 기반 흉부 X선 예비 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X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딥노이드는 최근 부산대학교병원에 이어 화순전남대병원까지 M4CXR을 공급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임상 현장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700여개 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호남권 중증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병원은 M4CXR을 활용해 흉부 X선 판독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화순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판독 지원체계 도입은 공공의료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의료진의 판독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M4CXR 공급 계약이 연이어 성사되면서 생성형 의료 AI가 임상 현장에 확산될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CT와 MRI 등으로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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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대·병원' 신설 후보 선정 무산, 목포 정치권 "책임 통감"
국립목포대 의대·병원신설 후보대학 선정 무산에 대해 목포시, 목포지역 국회의원, 통합시의원, 시의원 일동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 이들은 후보대학 선정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36년 서남권 지역민의 염원이 무산됐다"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서남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이고, 전국 유인도서 41%를 차지하는 곳"이라며 "3시간이내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지 못해 사망할 확률이 20. 7%나 된다"고 했다. 이어 "정부와 특별시는 서남권의 이 기막힌 의료현실을 외면하면 안된다"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현실에 처해있는 전남 서남권 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동등한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국가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지난 29일 '국립의대 신설 지역상생협력회의'를 통해 선정되지 않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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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소아과~대학병원 묶은 '소아 진료망' 효과…"보상·인력 강화는 숙제"
동네 의원과 2·3차 병원을 지역 내 '소아 진료망'으로 묶는 정부 시범사업 관련, 진료망의 '허브' 역할을 하는 2차병원을 중심으로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다만 본사업 전환 시 소아청소년과(소청과)의 만성적 인력 부족에 대한 근본적 대책과 수가체계 개선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단 목소리도 이어졌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소청병협)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28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 '소아진료 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이하 소아진료 협력사업)에 대해 "병원 간 의뢰·회송 체계가 실제로 작동해 중심 병원에선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면서도 "숙련된 인력 부족과 보상 구조를 개선해 본사업에선 보다 면밀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아진료 협력사업은 중등증 이상 소아 환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8월 시행됐다. 동네 소청의원(1차·참여기관)과 병원(2차·중심기관),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병원(3차·배후기관)를 '지역 진료 네트워크'로 묶어 운영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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