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 안 비키고 욕해서"…같은 병동 환자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내 자리 안 비키고 욕해서"…같은 병동 환자 때려 숨지게 한 60대

하수민 기자
2026.08.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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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경찰, 경찰로고, 로고 /사진=김현정
삽화, 경찰, 경찰로고, 로고 /사진=김현정

충북 음성의 한 정신병동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가 구속됐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음성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쯤 음성의 한 정신병동 병실에서 B씨(70대)를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 날인 22일 낮 12시50분쯤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자신의 자리에서 비키지 않고 욕을 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A씨를 검찰에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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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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