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빠지는 느낌" 집에서도 진한 화장에 하이힐…남편은 "맞아야지"

"영혼 빠지는 느낌" 집에서도 진한 화장에 하이힐…남편은 "맞아야지"

마아라 기자
2026.08.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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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행동이 심해지는 어린 아내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남편이 등장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예고편
강박 행동이 심해지는 어린 아내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남편이 등장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예고편

강박 행동이 심해지는 어린 아내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남편이 등장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말미에는 화려한 화장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가 맞아야 한다는 폭력적 사고를 가진 남편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화장을 한 아내가 등장해 "천장에서 쳐다보는 거다. 울면서. 꿈에 계속 나타나는 거다. 네가 잘못 와서 동생이"라며 가족 관련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아내는 "그때부터 화장을 지운 적이 없다. 화장을 지우고 한번 잤는데 뭔가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더라. 이게 아닌데, 얼굴에 아무것도 없다"며 집에서도 짙은 화장에 이어 굽 높은 신발을 신고 머리카락을 계속 빗는 등 강박적인 행동을 보였다.

강박 행동이 심해지는 어린 아내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남편이 등장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예고편
강박 행동이 심해지는 어린 아내를 폭력적으로 다루는 남편이 등장한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예고편

급기야 아내는 위험한 행동도 일삼았다. 그러던 중 그는 갑자기 공포에 질린 모습으로 "그만하자. 겁이 나서 안 되겠다. 과거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롭다"며 촬영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런 아내를 말릴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남편은 "말로 하고 타일러도 안 되면 답이 없다. 맞아야지"라며 폭력적 사고를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오은영 박사는 "사람을 때릴 권리가 누구에게 있냐"고 일침을 가하며 "이분은 왜 가장 편안한 집에 와서도 메이크업하고 주무실까"라고 문제를 제기하는 모습으로 부부의 속사정에 관심을 모았다.

강박 아내와 폭력 남편의 사연은 오는 3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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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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