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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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젤리 같이 생겼어요"...더 손쉽게 아이들 유혹하는 마약
"신기해요. 진짜 젤리 같이 생겼어요." 지난 6월30일 서울동작청소년경찰학교에서 열린 '체험형 마약 예방교육' 현장에서 초등학교 5학년 오모군(11)은 '대마 초콜릿'부터 젤리·액상·버섯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마약류 견본을 살펴보면서 연신 "신기하다"는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교육의 목적은 호기심 자극에 있지 않았다. 겉모습만으로 마약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모르는 사람이 건넨 음식은 거절해야 한다는 것을 체득하기 위해서다. 주로 성범죄에 악용되는 이른바 '물뽕'(GHB·감마하이드록시낙산) 등 마약류의 위험성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동작경찰서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지난 6월26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진행했다. 두 기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에 나선건 마약류에 노출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서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적발된 마약류 사범 8796명 가운데 15세 미만은 2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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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문제로 말다툼하다 흉기…같은 병실 환자 살해한 70대 체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남성이 같은 병실 환자를 흉기로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43분쯤 광주 북구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 환자인 7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소음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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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열질환자 5명 늘어 누적 158명…"다음주 37도까지 오른다"
꺾이지 않는 폭염으로 서울에서 온열질환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온열질환자가 158명으로 늘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에 온열질환자 5명이 추가됐다.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서울의 누적 온열질환자는 158명으로, 그 중 2명이 숨졌다.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 동북권 19개 자치구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서북권 6개 자치구에는 폭염주의보가, 서울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리고 2단계 근무명령을 내린 뒤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8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치구에서도 95개반 355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시와 자치구에서 별도로 87명이 현장 순찰에 나서는 등 총 452명이 대응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독거 어르신, 장애인·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 등 3만3643명을 대상으로 보호 활동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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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주인 9명 나왔다"…1235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제123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6·7·11·15·39·43'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인당 약 30억9096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2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654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859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162만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4048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258만5719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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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235회 로또 당첨번호 6·7·11·15·39·43…보너스 '20'
1일 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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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상하다" 병원 가려고 택시 불렀는데…천안 물류센터 50대 끝내 숨져
충남 천안시 한 물류센터에서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사망했다. 1일 뉴스1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4분께 천안시 동남구 한 물류센터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도착 당시 온열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근로자들은 "A씨가 작업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가려고 부른 택시를 기다리다가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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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요양병원서 같은 병실 환자에 흉기 난동…70대 심정지
전남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같은 병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3분쯤 전남광주 북구 신안동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환자 A씨가 같은 병동 환자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B씨를 긴급 체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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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한국 오자마자 야구장 포착…키움 유니폼 입고 박수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56)이 내한 일정 중 야구장을 찾았다. 1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중계 화면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내한한 맷 데이먼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맷 데이먼은 관중석에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박수를 치며 경기를 관람했다. 가족들과 함께 손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앞서 맷 데이먼은 이날 놀란 감독,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김포국제공항 전용기 청사를 통해 입국했다. 입국 직후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장대한 서사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북미를 비롯해 해외 다수 국가에서 먼저 개봉한 오디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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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단 딸이 최고지"…국민 10명 중 6명 '여아 선호'
아들보다 딸을 원하는 사회적 선호가 뚜렷해졌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딸 한 명은 있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아들 한 명은 있어야 한다'는 답변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1일 한국리서치는 지난 4월 24~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자녀·육아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는 '딸이 한 명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아들이 한 명은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35%에 그쳤다. 연령대와 관계없이 모든 세대에서 딸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70세 이상에서는 딸이 있어야 한다는 응답이 73%에 달했다. 통념과 달리 고령층의 딸 선호도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원하는 자녀 구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딸 선호가 두드러졌다.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어야 한다'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고, '둘 다 없어도 괜찮다'가 32%로 뒤를 이었다. '아들은 없어도 되지만 딸은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29%였다. 반대로 '딸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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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요일도 '찜통더위'…최고 체감온도 35도
일요일(2일)은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국에서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특히 폭염 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전남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니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최대한 즉시 중단·연기를 검토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과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상승하겠으나 오후에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농도가 감소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부산 26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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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즘 자꾸 욱하더라"…폭염이 부른 뜻밖의 뇌 변화
심한 폭염이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는 최근 가정의학과 전문의 브린나 코너와 레이철 마르케스의 견해와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해 폭염이 사람의 기분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극심한 더위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심장 박동과 혈류를 증가시키고 땀 분비를 촉진하는 등 몸의 스트레스 반응을 활성화한다. 이 과정에서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불안감과 예민함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체온이 높아지면 충동 조절과 판단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기능은 저하되는 반면 감정을 담당하는 뇌 영역은 계속 활성화돼 평소에는 넘길 수 있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짜증을 내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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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삼화사 템플스테이 화재로 6명 대피…소방당국 진화 중
강원 동해 삼화사의 템플스테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쯤 강원 동해 삼화동 삼화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인력 39명, 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당시 템플스테이 참가자 등 6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가 최고조에 이르는 최성기 상태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 등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