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광주시에서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육아용품을 500원 더 비싸게 샀다는 이유로도 아내를 폭행했다는 유족 증언이 나왔다. 남성은 가정폭력으로 법원의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은 상태였다. 3일 JTBC에 따르면 피해자 유족은 남편 염씨가 평소 지나치게 인색했고 돈에 집착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피해자가 육아용품을 고작 500원 더 비싸게 주고 샀다는 이유 등으로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이 때문에 경찰이 출동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인근 상점 주인도 염씨가 평소 물건값에 민감했다고 기억했다. 그는 "거의 딸과 엄마가 함께 왔다. 아빠와 단둘이 올 때는 거의 없었다"며 "금액도 엄청나게 따지고 100원, 200원만 비싸도 사려고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염씨는 지난 1일 오전 7시17분쯤 경기 광주시 한 다세대주택 외부 계단에서 출근하려던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현장에는 5살 딸도 함께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염씨는 경찰에서 "이혼소송 결과가 나에게 불리할 것 같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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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2100만원은 인정"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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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오세훈, 명태균에 공표용 여론조사도 의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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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혼외자설'·'5·18 北 개입설' 주장 전한길 재소환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혼외자설'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가짜 학위설', '5·18 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등 각종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를 재소환한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는 23일 오전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전씨가 경찰에 출석하는 것은 이 대통령과 이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4월1일 소환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경찰은 기존 사건과 최근 추가로 고발된 사건의 사실관계를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전씨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통령이 160조원 규모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겼다", "이 대통령에게 혼외자가 있다", "이 대표의 하버드대 학위는 가짜" 등 발언을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 왔다. 앞서 세 차례 전씨를 불러 조사한 경찰은 지난 4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법원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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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뭘알아' 논란에도 꼿꼿…전북협회장 "내가 범죄자냐"
박지성·이영표를 향해 '뭘 안다고 K-축구 혁신위원회를 하냐'고 비판한 서강일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64)이 논란 속에도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서 회장은 22일 스포티비뉴스와 통화에서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소신 발언으로 생각해주시는 분도 많다"고 밝혔다. 앞서 서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박지성과 이영표가 축구 국가대표였지만 인생을 얼마나 살았고, 법을 얼마나 알고 사회 경험을 얼마나 했다고 혁신위원장·혁신위원을 하냐. (밖에서) 비판만 할 게 아니라 차라리 축구협회장 선거에 직접 출마하라"고 비판해 논란이 됐다. 서 회장은 논란에 대해 "길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일이 많다. 내가 4대 중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지 않냐. 나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했다. 이제 판단하는 것은 사람들의 몫"이라고 했다. '억울한 부분은 없냐'는 질문에는 "표현하기 나름이다. 억울하다면 억울할 수도 있지만, 내가 말한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원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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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김한정, 오세훈 요청 없었다면 강혜경 계좌로 1000만원 입금할 이유 없어"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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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오세훈, 명태균에 의뢰해 비공표 여론조사 1회 진행 인정"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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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오세훈,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했을 개연성 상당해"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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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거차 급제동 사고…조수석 60대 튕겨 나가 사망
전남광주에서 재활용품 수거차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급제동 사고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1분쯤 광주 순천시 풍덕동 한 교차로에서 재활용품업체 수거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중국 국적 60대 남성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다. 이 과정에서 운전석 캡이 앞으로 기울어지며 A씨가 아래에 깔렸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차량은 동료인 70대 남성 B씨가 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에게서 음주운전 정황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석을 고정하는 틸팅 장치가 고장 나 급제동 과정에서 전방으로 열린 것으로 보고, 운전자인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안전벨트 착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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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오세훈,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할 동기는 있었다고 인정"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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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가 불씨 됐나…압구정 한양아파트 화재 현장서 수거, 국과수 감식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양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로봇청소기 잔해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남소방서는 전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발화 지점 근처에 있던 로봇청소기 잔해물을 수거했다. 소방 관계자는 "로봇청소기가 이번 화재의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증거물로 가져간 것"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전날 오전 10시27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양아파트 한 세대에서는 로봇청소기 충전스테이션 부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133명과 차량 36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불은 신고 약 20분 만인 오전 10시49분 초진됐고 낮 12시4분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근에 있던 주민 20여명이 근처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840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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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명태균 진술 일부 신빙성 인정"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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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마동석 실제모델 경찰, 퇴직 면했다…벌금 600만원
영화 '범죄도시'에서 배우 마동석이 연기한 형사 '마석도' 역의 모티브가 된 경찰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뉴시스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경위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재판부는 A경위의 음주운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그가 범행을 인정하고 과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해 11월24일 저녁 8시30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고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접촉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4%로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훌쩍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측은 사고 이후 A경위의 직위를 해제했다. A경위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자격정지 이상의 형을 받으면 퇴직해야 한다. 한순간의 실수로 그만두지 않고 앞으로도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