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구체적인 촬영 과정을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세한 입장 표명이 늦어진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성상 세부 제작 과정을 시청자분들께 공유하는 것이 자칫 프로그램의 근간인 현실감을 해치고 몰입을 방해할까 염려하다가 빠른 입장 표명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당일 출발할 수 있는 항공편을 찾아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떠나는 '즉흥 여행'으로 방송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촬영 과정에서 사전 준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방송에서 표현한 '즉흥 여행'은 전현무 씨가 목적지와 항공권을 미리 정하지 않은 채 당일 여행지를 결정해 떠나는 방식을 의미했다"며 전현무는 당일 공항에서 카자흐스탄행 항공권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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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냉장고 확인 싫다는 며느리…이해 안 돼" 장정윤 도발에 반응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고부갈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요리 못하는 요즘 며느리들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날씨가 더워지니 입맛이 없어졌다. 뭘 먹을지 매일 과제"라며 주부로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승현은 "더워죽겠는데 최대한 불을 안 쓰고 간편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걸 먹자"며 공감했다. 이에 장정윤은 평소 밀키트를 자주 먹는다고 소개하며 냉장고를 열었다. 김승현은 "여기에서 TMI가 있다. 여사님(시어머니)이 한 번씩 집에 올 때, 며느리의 냉장고를 보는 건 금물이다. 예의가 아니다"라고 짚었다. 시어머니가 아들 집에 방문해 냉장고를 열어 확인하는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맘카페 등에서 화제가 되는 고부갈등 유발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이에 대해 장정윤은 "저희 어머님은 절대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는다. 관심이 별로 없으시다"며 "시어머니가 냉장고를 보는 게 싫다고 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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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관제과장 신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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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15일 '규제 변화에 따른 상장기업 생존 전략'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바른(총괄대표변호사 이동훈)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규제 변화에 따른 상장기업 생존 전략 - 상장폐지 제도 개편에 따른 법률 리스크와 실무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른 상장폐지대응팀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12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의 후속 조치로 7월1일부터 시행된 개정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사들의 대응 전략을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편은 시가총액 요건의 조기 상향,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 신설, 액면병합·감자를 통한 우회 차단,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요건 확대, 공시위반 벌점 기준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코스피·코스닥 시장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상장사로서는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상장폐지 제도 변화와 동전주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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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가야지" 배재고, 오늘 광주 찾아 사과…5·18 묘지도 참배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와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6일 광주를 찾아 사과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 소속 학생선수 36명 전원과 일부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광주일고를 방문해 피해 학생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다. 이들은 5·18민주묘지로 이동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함께한다. 광주일고 측이 지난 3일 경찰에 학교 시설 보호를 요청한 데 따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날 오후부터 학교 담장 밖 대로변과 골목에 경찰을 배치해 외부인 돌발 행위 등 만일의 상황을 대비할 계획이다. 앞서 배재고는 지난 1일 광주일고 측에 방문 의사를 전달했지만 광주일고가 학생들의 심리 안정과 기말고사 일정 등을 이유로 거부하면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이 "학생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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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 때 왔다" 양홍원 학폭 폭로→작업실 문 부쉈다...사적 제재 딜레마
과거 학교폭력(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했던 래퍼 양홍원(27)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남성의 폭로와 작업실 기물 파손 사건으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학폭을 인정하고도 활동을 이어온 양홍원과 사과받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정면충돌하면서 '응당한 사적 제재'라는 옹호와 '또 다른 범죄'라는 비판이 맞서고 있다. 법조계에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못한 현실이 사적 제재의 배경이 될 수는 있어도 범죄 행위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배우·아이돌은 퇴출, 래퍼는 활동?…'학폭'에 관대한 힙합계━학폭 의혹이 제기된 배우와 아이돌 상당수는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다. 가해 사실이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아도 이미지 타격을 입고 활동 중단이나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는다. 의혹을 부인하거나 자숙 기간을 거쳐 활동을 재개해도 '학폭' 꼬리표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 힙합계는 '악동 이미지' 등을 이유로 학폭 논란에 상대적으로 관대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양홍원은 2017년 학폭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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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검 비공개 내규 목록, 공개…목록만으론 현저한 업무 지장 없어"
대검찰청이 비공개로 보유·운영 중인 내규 목록이 국민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내규 내용이 아니라 목록만 공개하는 것으로는 수사 밀행성 등 검찰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0부(부장판사 정은영)는 참여연대가 검찰총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9월 대검찰청에 △현재 비공개로 보유·운영하고 있는 내규 △예규·훈령 일체의 목록과 각 내규별 내규명 △문서번호 △제정일자 및 최종 개정일자 △관리부서 △비공개 사유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그러나 대검은 공개를 거부했다. 대검은 해당 항목이 검찰 주요 업무수행과 직접 관련돼 공개되면 검찰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대검은 참여연대 이의신청도 기각했고, 참여연대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참여연대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정보공개법상 범죄 예방·수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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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 후 미용실 간 장윤기...전문가가 분석한 심리 '소름'
성폭행 목적으로 납치를 시도하다가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23)가 범행 후 미용실에 들러 이발한 이유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지난 4일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는 장윤기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장윤기는 지난 5월5일 오전 12시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홀로 귀가하던 고등학교 2학년생 이채원양(16)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양 살해 이틀 전에는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20대 외국인 여성 A씨 집을 찾아가 성폭행한 뒤 약 13시간 동안 감금하기도 했다. 장윤기는 A씨에게 일방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수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성범죄 사실이 주변에 알려지자 격분한 장윤기는 A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사건 당일 거리를 배회했다. 그는 우연히 마주친 이양을 성폭행하기 위해 약 15분간 미행하다가 납치를 시도했으나 이양이 저항하자 흉기로 살해했다. 장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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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의사 행세" 임신한 전 여친 돈 뜯었다...'신생아 모텔 사망' 전말
경기 의정부시 한 모텔에서 출산한 아기를 세면대에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애초 임신 중절을 시도하려 했지만 친부에게 사기를 당해 돈만 뜯기고 수술 시기를 놓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5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대 친모 A씨는 지난해 1월 남성 B씨와 사귀다 헤어졌다. B씨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A씨는 B씨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협의해 임신중절 수술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B씨는 A씨에게 수술비를 주지 않았다. A씨 보호자였음에도 수술 예정일에 병원에 나타나지 않는 등 연락도 피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수술이 가능한 임신 24주를 넘겨 결국 수술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B씨는 불법 경로로 섭외했다는 의사를 A씨에게 소개했다. A씨는 의사라고 주장하는 신원미상 C씨와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누며 사례비 명목으로 돈을 보내기도 했으나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다. 출산이 임박한 A씨가 진통을 느끼고 메시지를 보냈을 때도 C씨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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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32도 '찜통더위' 계속…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
월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서해5도 10~40㎜ △강원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20~60㎜ △광주·전남·전북 20~60㎜ △경남내륙·대구·경북 5~50㎜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30㎜,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7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일부 경북내륙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남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2도 안팎, 그 밖의 지역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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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상한 넘긴 대부중개수수료, 세법상 비용 인정 안 돼"
KB캐피탈이 제휴점 등에 법정 상한을 넘겨 지급한 대부중개수수료는 법인세 계산 때 비용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아무리 실제 영업에 사용됐다고 해도, 금융소비자 보호 규제를 어긴 비용이라면 세금 계산 때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KB금융지주와 KB캐피탈이 영등포세무서장·수원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들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오토론 상품을 팔면서 제휴점 등에 고객 모집·알선 대가로 수수료를 지급했다. 금융감독원은 이중 재고금융 수수료 일부와 추가 판촉비가 실제로는 중고차 오토론 대출을 알선한 대가라고 봤다. 재고금융이란 중고차 매매업자가 판매할 차량을 사들일 때 필요한 돈을 캐피탈사에서 빌리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금감원은 KB캐피탈이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을 넘겨 수수료를 지급했다고 보고 2020년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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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이 전 연인 사생활 사진 유포·협박…검찰 송치
전 연인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경기 고양시의회 여성 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최근 고양시의회 소속 A의원을 협박 등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송치했다. A의원은 한때 연인 사이였던 서울지역 구의원 출신 B씨의 사생활 관련 사진을 지인에게 유포하거나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협박,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A의원을 수사했으나 이 중 2개 혐의만 인정된다고 봤다. A의원은 '공익적 차원의 제보였고 협박 등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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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돌아와" 홍명보, 미국 갔는데…현지 식당도 '출입금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비난 여론이 미국 내 한인사회까지 확산하고 있다. 홍 전 감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하자 현지 한식당에도 '홍명보 출입금지' 간판이 걸렸다. 미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달 27일 SNS에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는 출입이 금지됐다(Korean head coach Hong Myung Bo is banned from entry)"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A씨는 매장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을 써 붙였다. 이 영상은 5일 기준 조회수 15만6000회, 좋아요 2150개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응원한다", "많은 가게가 동참해줬으면", "한국에도 출입 금지"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앞서 국내에서도 '홍명보 출입 금지'를 붙인 식당과 카페 사진이 온라인상에 다수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는 한 한식 주점 입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