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 없음' 떠도 우르르..."중국인 무임승차" 제주 목격담에 공분

제주에서 일부 외국인 관광객이 잔액이 부족한 교통카드로 버스에 무임승차했다는 목격담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제주의 한 버스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무임승차하는 모습을 연달아 봤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딸과 여행을 위해 제주를 찾았다는 왔다는 누리꾼 A씨는 제주공항에서 101번 버스를 이용하며 목격한 일을 전했다. 101번 버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월정리와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실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A씨는 당시 버스 앞쪽에 앉아 탑승객이 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외국인들이 버스를 많이 이용하더라. 그런데 이상하게 매 정류장마다 외국인들 중 한 명 이상은 꼭 카드를 태그하면 '잔액 없음'이라는 말이 들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잔액 없는 카드를 태그하면 버스 기사와 소통이 안 되니까 어영부영하다가 결국 돈 안 내고 타게 되는 것"이라며 "버스 기사가 그냥 타게 해주니 일부러 충전하지 않고 타는 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마다 비슷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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