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 "자동차株 지금 바닥이라 확신 못해"
골드만삭스는 26일 자동차업종 관련 보고서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부채 상황에 대해서는 이전보다는 걱정을 덜 한다"고 밝혔다. 만일 위기에 처한다 하더라도 호주나 미국처럼 정부가 개입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러나기아차(131,500원 ▲600 +0.46%)에 대해서는 "경쟁사에 비해 높은 부채 수준과 취약한 현금 흐름으로 신규 자본투입이 필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자동차 업종 전반에 대해서는 "아직 바닥인지 확신할 수 없다"며 부정적 견해를 그대로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다른 국가의 자동차주들도 신저가에 거래되고 있어 한국 자동차주들도 추가 하락할 여지가 많다 "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현대자동차(414,000원 ▼1,000 -0.24%),현대모비스(498,500원 ▲2,500 +0.5%),한국타이어(23,900원 ▲650 +2.8%)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고,금호타이어(7,190원 ▼60 -0.83%)와 기아차에 대해서는 ‘매도'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