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호전·밸류에이션·수급개선 등 유망종목
삼성증권은 1일 4월 증시의 투자전략으로 △1분기 실적 호전 유망종목, △실적과 벨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중소형 유망종목, △수급 개선 기대되는 종목 등 세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국내 증시가 4월 둘째주부터 어닝시즌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은 △전형저인 의미의 실적호전 유망종목, △흑자전환, 또는 실적하락이 예상보다 작은 종목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그리고 실적호전 종목으로는SK에너지(125,000원 ▼5,100 -3.92%),삼성엔지니어링(45,850원 ▲1,050 +2.34%),아모레퍼시픽(143,300원 ▲3,400 +2.43%)등을 제시했다. 또 흑자전환 또는 실적하락폭이 작을 종목으로는GS(121,800원 ▲7,200 +6.28%), 에스오일,호남석유(54,900원 ▼300 -0.54%)등 석유화학주,LG(112,600원 ▼900 -0.79%),LG전자(200,500원 ▲700 +0.35%),LS(294,500원 ▲6,000 +2.08%),삼성전자(257,000원 0%)가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어 4월에도 정책 수혜주를 중심으로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미 가격이 급등한 만큼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해 소수 종목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기준으로 볼 때디지텍시스템,대진디엠피(1,735원 ▲5 +0.29%),세방전지(57,100원 0%)등을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또 '수급의 역발상'이라는 측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그동안 많이 팔았던 종목도 하나의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증권은 리만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장이 본격적으로 급락하기 시작한 지난해 9월25일 이후 외국인은영원무역(170,600원 ▼1,400 -0.81%),CJ제일제당(187,100원 ▼2,500 -1.32%),SK에너지(125,000원 ▼5,100 -3.92%)와 은행주를 집중적으로 매도했고 기관은유한양행(83,300원 ▼1,000 -1.19%),SK텔레콤(98,900원 ▼3,400 -3.32%),코리안리(14,440원 ▲60 +0.42%),동아제약(91,800원 ▼400 -0.43%)을 가장 많이 매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