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항공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까지 현재의 10배인 200억 달러(23조원) 수준까지 육성하겠다고 의결하자 22일 항공산업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퍼스텍(5,960원 ▼90 -1.49%)이 상한가로 치솟고빅텍(2,840원 ▼50 -1.73%)이 11.7%,휴니드(4,625원 ▲5 +0.11%)와이수페타시스(110,800원 ▲3,900 +3.65%),이엠코리아(1,880원 ▲20 +1.08%)가 5~8%대 급등했다.비츠로테크(8,500원 ▲50 +0.59%)와한양이엔지(30,250원 ▲100 +0.33%)도 각각 4%대까지 상승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1일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이 참여해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심의회를 열어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2010~2019년)'을 심의 의결했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현재 15위권인 국내 항공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7위에 올려놓고 수출도 100억달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