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앞둔 알에프세미, 정리매매 개시 첫날 95%대 급락

상폐 앞둔 알에프세미, 정리매매 개시 첫날 95%대 급락

김지현 기자
2026.08.25 09:4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상장폐지를 앞둔 알에프세미가 정리매매 개시 첫날 95%대 급락세를 맞았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알에프세미(115원 ▼2,850 -96.12%)가 전 거래일 대비 2844원(95.92%) 급락한 121원에 거래 중이다.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가격 제한 폭이 미적용된다. 개장부터 폐장까지 30분 간격으로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가 실시된다.

알에프세미의 상장폐지 사유는 감사의견 거절이다. 알에프세미 감사인은 2023년과 2024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범위 제한 및 계속기업가정 불확실성'을 이유로 의견거절을 냈다.

이에 지난해 한국거래소는 알에프세미에 대해 상장폐지를 결정했으나 알에프세미 측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절차가 중단됐다. 그러나 이달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됐다.

한편 알에프세미 전·현직 대표는 허위 공시로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아 재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김지현입니다. 제보 메일 모두 읽습니다. [email protected]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