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日 팬 콘서트 투어 약 24만 명 열광…도쿄서 화려한 피날레

트레저, 日 팬 콘서트 투어 약 24만 명 열광…도쿄서 화려한 피날레

김건우 기자
2026.09.07 14:2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43,600원 ▲1,650 +3.93%) 소속 그룹 트레저가 24만명 규모의 일본 팬 콘서트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단독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 '2026 트레저 더 스테이지 뉴 웨이브 : 라이브 인 재팬(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JAPAN)'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도쿄 공연은 기존 3회차에 추가 좌석까지 모두 팔려나가며 총 4만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로 트레저는 오사카를 시작으로 가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까지 일본 7개 주요 도시에서 총 17회 공연을 열고 약 24만 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전 회차가 조기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고, 도쿄 마지막 날 무대는 일본 대형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텔라사(TELASA)'를 통해 열도 전역에 생중계됐다.

이로써 트레저는 일본 내 단독 콘서트 및 팬 미팅을 합산한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하며 최정상급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공연에서 트레저는 일본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쓴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 타이틀곡 '이프 아이(IF I)'를 비롯해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와이지 고유의 풀 밴드 라이브 세션을 선보였다. '뷰티풀(BEAUTIFUL)', '히어 아이 스탠드(Here I Stand)', '렛 잇 번(LET IT BURN)' 등 현지 오리지널 곡 무대와 관객 참여형 코너, 이동형 무대(토롯코)를 활용한 공연을 선보였다.

트레저는 "투어를 시작하고 어느덧 한 계절을 지나왔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트레저 메이커(팬덤명) 덕분에 매 순간 행복했고 많은 힘을 받았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총 10개 도시, 22회차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 일정을 마친 이들은 오는 12일 홍콩,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단독 무대를 열고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와이지엔터는 아티스트 발굴 및 트레이닝, 음반 기획·제작,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영위하는 국내 대표 종합 K팝 기획사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