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1,508원 ▲34 +2.31%)은 지난 9일부터 이틀동안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18살이 돼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이다. 보호 종료 이후 갑작스럽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고립감을 덜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캠프의 취지다.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소년·청년 15명과 멘토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전주 새움센터에서 심리상담 전문기관 '이음심리연구소'와 연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헬로, 넥스트(Next)'를 진행했으며, 간호사·작가 등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생생한 직무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이어 청년들은 팀 협동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또래 간 신뢰를 쌓았으며,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헬로, 힐링' 체험 미션을 함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실 실장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