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한국이콜랩과 AI DC 액체냉각 기술 개발

LG U+, 한국이콜랩과 AI DC 액체냉각 기술 개발

김훈남 기자
2026.10.28 09:0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27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운영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왼쪽)과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27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운영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왼쪽)과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13,790원 ▲150 +1.1%)가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기업 한국이콜랩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액체냉각 운영 표준 공동 개발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한국이콜랩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운영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AIDC 구축·운영 역량을, 한국이콜랩은 글로벌 수처리 및 냉각 유체 관리 기술력을 결합해 액체냉각 운영표준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AI 서버 랙과 냉각수 분배장치를 연결해 냉각유체를 순환시키는 'TCS 루프(Technology Cooling System Loop)'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 기술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상무)은 "AI 데이터센터의 고집적·고발열화가 가속화되면서 액체냉각 운영 역량이 AI 인프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액체냉각 운영 표준과 품질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양권 한국이콜랩 대표이사는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냉각 설비뿐 아니라 냉각유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한국이콜랩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처리 및 모니터링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함께 액체냉각 운영 신뢰성 향상과 운영 표준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훈남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김훈남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