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보도·유명인 발언이라도 '원문' 확인부터

[2026 u클린] 5-② 팩트체크 4단계 법칙 시점 - 과거 게시글 등 검색 맥락 - 관련장소·날짜 대조 보조 수단 - AI담지기 활용 2개 이상 '교차검증' 등 거쳐야 "학생들은 문장이 매끄럽거나 이미지의 화질이 좋으면 실제 자료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텍스트보다 사진과 영상을 의심 없이 믿는 경향이 있고 특히 조회수와 댓글의 반응만 보고 최근 영상이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경기도 한 고등학교 교사) 가짜정보를 가려낼 때 화면 속 어색한 손가락이나 글자를 찾는 데서 시작해서는 안된다.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육안으로 드러나는 오류가 줄어들어서다. 실제 사진에 거짓된 설명을 붙이거나 인물의 발언만 바꾸는 조작도 AI 생성물 탐지로는 찾기 어려운 가짜 콘텐츠다. 구글, 팩트체크를 돕는 인비드 위베리파이(InVID-WeVerify), AI업계 전문가 등 팩트체커들이 권하는 검증순서는 △출처확인 △유통시점 추적 △맥락확인 △AI탐지기 활용 총 4단계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출처다. 게시물을 처음 올린 계정이 원촬영자나 발언 당사자인지, 언론사·공공기관 자료를 다시 올린 것인지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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