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년 대비 346억원(13.2%) 증액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내년도 '미디어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29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346억원(13.2%) 늘어난 수준이다. 방미통위는 전년 대비 346억원(13.2%) 늘어난 총 2977억원으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미디어 기본사회'는 방미통위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다. 국민 누구나 미디어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하고 그 혜택을 고르게 향유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에 방미통위는 △방송·미디어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혁신 지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 △국민 미디어 주권 강화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배분했다. 먼저 방미통위는 방송·미디어 산업의 AX(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사들이 보유한 영상물을 AI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하는 '방송영상 AI 학습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100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또 내년부터 △중·영세 방송사업자들을 대상으로 AI 제작·편집 솔루션 바우처 지원 △AI 활용 방송콘텐츠 숏폼 제작 지원 △AI 기술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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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북미에서 '프로젝트 RX' 첫 공개…블루 아카이브 흥행 잇는다
넥슨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행사에서 '블루 아카이브' 팬덤 확장에 나섰다.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RX'도 글로벌 이용자에게 처음 공개하며 서브컬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 속도를 냈다. 넥슨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6'에 참가해 블루 아카이브와 프로젝트 RX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메인 전시장인 사우스 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부스는 블루 아카이브와 프로젝트 RX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다. 이용자가 두 IP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아카이브 존은 게임 속 배경인 '키보토스'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했다. 부스 전면에는 시로코, 이즈나 등 인기 캐릭터 대형 조형물과 한정 키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타일을 제거해 숨겨진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참여형 포토월 이벤트도 운영했다. 공식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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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경남·전북 AX에 총 1.4조 R&D 투자…공모기업 찾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대한민국 제조업의 판도를 바꿀 '2026년 경남·전북 AX(인공지능 대전환) 연구개발사업' 신규 공모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학습시켜 로봇 등 물리 시스템을 자율 제어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기술 확보가 핵심이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4131억 원의 대규모 국책 예산이 투입되며 경남에 6763억원, 전북에 7368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피지컬 AI는 단순 연구실을 벗어나 복잡한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특히 로봇, 생산 장비, 물류 기기가 얽힌 제조 공장에서 피지컬 AI의 효과를 가장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의 '초정밀 제어(마이크로 혁신)'와 공장 전체의 '통합 운영(매크로 혁신)'을 양대 축으로 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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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툰] "무조건 삼겹살 고?" 먹내림에 이유 있다
콘텐츠 머니투데이 기사 [3분 곰국]"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몸속 '장'이 보낸 신호였다 각색/그림 권정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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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유튜버' 허위정보 유통 시 최대 10억 과징금…시행령 의결
구독자 10만명 이상 유튜버 등 영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의 허위조작정보 유통 책임이 강화된다. 법원에서 불법·허위조작정보로 확정된 콘텐츠를 반복 유통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1월 개정·공포된 정보통신망법의 후속 조치로, 불법·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와 디지털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기준을 담았다. 우선 허위조작정보 대응 의무를 부담하는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적용 대상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공유 서비스 등 이용자 간 정보 매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하루 평균 이용자 수(DAU)가 100만명 이상인 경우다. 이들 사업자는 자율 운영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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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 활용한 제품 국내 생산 시 15% 세액 공제" 신설법 발의
국가전략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경우 생산 비용의 15%를 세액공제해주는 '생산세액공제 신설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7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세제 혜택이 R&D(연구·개발)와 시설 투자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실제 생산 단계에 대한 지원은 부족하다는 현장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생산세액공제 신설법에는 AI·반도체·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경우 생산 비용의 15%를 공제하고, 영업 이익이 불안정해 세액공제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스타트업에는 환급 특례를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가전략기술 R&D, 시설투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세액공제 가운데 납부할 세액이 없어 공제받지 못한 금액의 경우 50%를 먼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황 의원은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해 기업의 국내 생산과 투자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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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재적생 990명 규모 AI 대학 출범… "AI·반도체 인재 양성"
GIST(광주과학기술원)가 이달 AI·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AI 대학을 공식 출범했다. GIST는 지난 1일 기존 정보컴퓨팅대학을 확대·개편한 AI 대학을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AI 대학은 기존 대학을 개편한 만큼 출범과 동시에 학사 472명, 대학원 518명 등 재적생 990명을 확보했다. △AI 학과 △AX 학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반도체공학과 △AI정책전략대학원으로 구성되며 학부부터 석·박사 과정까지 이어지는 교육 체계를 운영한다. 2027학년도부터는 학사 과정 모집 정원을 전년 대비 100명 늘린 총 330명 내외로 확대한다. AI 영재학교와 연계해 조기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AI 대학은 단순히 새로운 단과대학을 하나 만든 것이 아니라, 국가 AI·반도체 전략과 산업계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 AI·반도체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교육·연구 거점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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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인 줄" 1.3만대 팔렸는데…"2억짜리 로봇, 하루도 못 버텨"[IT썰]
아이돌을 닮은 외모와 사람 피부를 그대로 구현한 최대 2억원짜리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에서 1만대 넘는 주문을 받으며 화제다. 하지만 한 번 충전으로 2~4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룻밤도 못 버틴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7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유비테크는 최근 소비자용 브랜드 'UWorld(유월드)'의 첫 휴머노이드 로봇 'U1 시리즈'를 공개했다. 제품은 사람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 외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형은 키 183㎝, 여성형은 168㎝이며 피부 질감과 혈관, 지문, 속눈썹까지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움직이는 관절은 88개에 달하며 눈을 깜빡이거나 머리를 돌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구현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800위안(약 2300만원)부터 최고 99만위안(약 2억원)까지 책정됐다. 오는 9월부터 출고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주문량은 1만3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관심은 외모보다 배터리로 쏠렸다. 일부 상위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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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잉어킹 프로모 카드' 오늘부터 받는다…SKT 매장서 배부
SK텔레콤이 포켓몬 30주년 기념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T월드 매장에서 '잉어킹 프로모 카드' 배부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7일부터 전국 520개 T월드 매장과 서울 성수동 T팩토리에서 포켓몬 30주년 기념 '잉어킹 프로모 카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 카드는 지난 6월 포켓몬코리아가 진행한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에서 1㎞ 러닝 미션을 완수한 약 11만명의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리워드다. SK텔레콤은 대규모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온라인 예약제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문자메시지로 받은 링크를 통해 원하는 T월드 매장이나 T팩토리를 수령 장소로 지정하고 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리워드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본인만 신분증을 지참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는 전국 포켓몬 팬들이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다. 달리기 애플리케이션 '런데이'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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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옴니원 디지털 ID', GS인증 1등급 획득
라온시큐어의 디지털 신원 인증 플랫폼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옴니원 디지털 I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제도다. 실제 운영환경과 유사한 시험환경에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보안성,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1등급은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시험·평가를 거쳐 인증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옴니원 디지털 ID는 모바일로 발급된 신원·자격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제출된 정보의 진위와 유효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인증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모바일에서 신원·자격 정보를 발급·보관·제출할 수 있고, 검증기관은 해당 정보가 유효한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종이 증명서나 실물 카드 기반 절차의 불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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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전 직원에 AI '클로드' 제공…사내 AX 속도전
NHN이 전 직원에게 생성형 AI '클로드'를 제공하며 사내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개발자 중심으로 쓰이던 AI 도구를 전 직군으로 확대해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방식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NHN은 지난 2일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기술 공유 행사 '에이전틱 데이(Agentic Day)'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NHN, NHN클라우드, NHN두레이 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했다. 에이전틱 데이는 NHN 구성원들이 실무에 적용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다.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발표를 듣고, 데모 부스를 체험하고, AI 툴로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NHN 기술본부 수장으로 선임된 양철웅 CTO는 기조발표에서 AI 에이전트 활용의 전제 조건으로 데이터와 보안을 꼽았다. 양 CTO는 "AI가 사내 모든 데이터와 지식을 안전하게 연결해 주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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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KAI 전투체계에 탑재…'국방 소버린 AI' 맞손
네이버(NAVER)의 AI가 항공우주·방산 영역으로 확장된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방산 특화 AI 모델과 피지컬 AI 기반 미래전투체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외산 AI 의존도를 낮추고, 국방·안보 환경에 맞춘 '소버린 AI'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KAI는 6일 KAI 사천 본사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종출 KAI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방산 분야에 최적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이다. 3사는 팀네이버의 AI 기술력과 KAI의 항공우주·방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국방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이후 정부 주도의 국가 연구개발 과제와 블록펀딩 사업에도 함께 참여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미래 전장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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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오픈소스 협력 체계 '범 출연연' 확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출연연(정부출연연구기관) 오픈소스 협의체'를 확대 운영한다. 7일 ETRI는 기존 운영하던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를 '범 출연연 체계'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소스 코드지만, 라이선스 의무 미준수에 따른 법적 분쟁이나 AI 학습 활용 시 저작권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 오픈소스를 활용하다 보안 취약점이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도 있다. ETRI는 2022년 8월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오픈소스 협력 체계인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를 발족했다. 오픈소스의 위험성을 개별 연구기관이 단독 관리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협의체 내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는 올해 기존 8개 참여 기관을 넘어 출연연 전반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 전체로 거버넌스 성공 사례를 확산하고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정책과 연계한 오픈소스 협력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 이승환 E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