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인공지능)가 등장하면서 상당수 일자리가 사라지고 변화하는 과정을 겪 있습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현재 채용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I를 통한 발화(스피치)를 연구하고 있다는 학생의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일자리는 너무 걱정하지 말아도 된다"고 단했다. 그는 "많은 부분에서 (AI를 통해) 생산성이 늘어나 10명이 하던 일을 5명이 하고 있다"면서도 "그전에는 인력이 모자라서 하지 못했던 일거리가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생각하면 많은 일들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정 CEO는 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공학관에서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 와 SK텔레콤이 10년동안 이어온 산학협력 강좌로 올해 2학기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5주동안 진행하는 'SKT-서울대 AI 공동과정'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가 열린 공학관 118호는 300명을 수용가능했으나 강의 시작 10여분 전부터 빈 자리를 찾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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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과학 한우물 판 '표준' 전문가…기술사업화 새 표준 만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강대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은 대한민국 측정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 출신이다. 1982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입사한 그는 산업 현장에 폭넓게 쓰이는 힘의 표준을 정립하고, 이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 개발에 매달리며 힘그룹장·물리표준부장·표준보급부장·선임본부장 등 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가 참여한 로드셀(힘·중량을 측정하는 센서) 국산화 프로젝트에서는 로봇 동작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다분력 로드셀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새로운 힘 측정시스템을 만들어 힘표준기(힘을 측정하는 기준 장비)가 얼마나 정확한지 수치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까지 개발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힘표준 측정 능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최근 피지컬AI 시대의 기본 토대를 닦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그는 2011년 제11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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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학생·CTO 교수 '사제동행모델'로 창업하는 과학자 키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구실에 머무는 과학자가 아니라 기술을 사업으로 연결해 세상을 바꾸는 인재를 키우겠습니다. " 강대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은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고객이 선택해 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벤처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제동행 창업모델'을 설계하는 등 교육의 틀을 바꿔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이 실패해도 학교에서 제적되지 않고 연구실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학사제도를 마련하는 것, 그리고 연구가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창업 학풍을 만드는 것. 이 두 가지를 임기 중 가장 중요한 평가 지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UST는 2003년 설립된 국가 출연연구기관 기반 대학원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30개 출연연을 스쿨로 두고 교수와 학생이 도제식으로 연구하는 교육 체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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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1명 섬까지, 17개 섬 잇는 통신허브
"예전에는 TV도 안테나를 겨우 맞춰 2~3개 채널을 볼까 말까였죠. 지금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주민등록등본을 떼고 특산물을 팔고 필요한 물건도 삽니다." 지난 2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상조도에서 만난 이 지역 주민자치회장 박영남씨(63)는 통신망이 가져온 섬의 변화를 이같이 설명했다. 진도 앞바다에 자리한 상조도는 상·하조도를 비롯, 가사도·관매도·독거도·맹골도 등 주변 17개섬, 2649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통신망을 책임지는 서남해의 '통신허브'다. KT는 이 지역에서 인터넷, 일반전화, 인터넷전화 각각 500여개 회선과 B2B(기업간 거래) 전용 60여개 회선을 운영한다. 서울역에서 KTX(고속철도)를 타고 목포를 거쳐 진도항으로 이동한 뒤 배를 타고 하조도에 도착했다. 다시 조도대교를 건너 상조도 도리산 정상(해발 210m)에 오르기까지 총 5시간이 걸렸다. 정상에 오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하늘 높이 솟은 철탑이다. 이 철탑이 주변 섬을 연결하는 도서 통신망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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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자국 100여개 기업·기관만 '미토스 5' 사용 허가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 '미토스 5'에 내려진 사용 제한 조치가 2주 만에 누그러졌다. 28일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앤트로픽이 100여개 미국 기업·기관에 미토스 5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각 조직에 근무하는 외국인도 미토스 5를 쓸 수 있다. 외신이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앤트로픽에 "특정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이 미토스 5 모델을 사용하는데 충분한 보안 조치를 마련했다"고 통보했다. 아직 구체적인 승인 대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성명을 통해 "정부로부터 국가 핵심 인프라를 운영·방어하는 미국 내 여러 기관에 미토스 5를 재배포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토스 5는 앤트로픽이 출시한 보안 전문 AI 모델이다. 미토스 5는 출시 때부터 강력한 취약점 탐지·방어 성능을 지닌 만큼 해킹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12일 안보 우려 등을 이유로 국외는 물론 미국 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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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협조 요청"…오픈AI 최신 모델 GPT-5.6도 수출 일부 제한
오픈AI가 선보인 차세대 AI 프런티어 모델인 GPT-5.6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일부 파트너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개된다. 미국 정부의 최신 AI 수출 통제가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 오픈AI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와 X(옛 트위터)에 차세대 AI 프론티어 모델인 GPT-5.6 모델을 제한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GPT-5.6은 성능과 비용에 따라 Sol(솔)과 Terra(테라), Luna(루나)로 나뉜다. 이중 최상위 모델인 솔은 코딩과 과학 연구, 사이버 보안 업무에 강점을 둔 모델이다. 오픈AI는 솔 모델이 터미널 코딩 능력 벤치마크인 '터미널-벤치 2.1'에서 91.9%를 기록해 미토스5(88%)를 앞섰다고 밝혔다. 테라는 전작인 GPT-5.5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고, 루나는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앞세운 경량 모델이다. 오픈AI는 이번 모델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여태 출시된 자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보안 성능을 확보했다고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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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시간 충·방전 반복해도 끄떡없는 '고체 전지' 기술 개발
국내 연구팀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탄성 이온전도 소재를 활용해 전고체전지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였다. 탄성 이온전도성 고분자를 넣은 전지는 충·방전 반복 실험에서도 2500시간 성능을 유지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김동욱 화학소재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이 황성주 연세대 교수팀, 박호석 성균관대 교수팀과 함께 탄성 이온전도성 고분자를 활용해 전고체전지의 수명을 늘리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터리얼즈' 5월호에 실렸다. 전고체전지는 리튬이온 같은 액체가 아닌 견고한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전지를 말한다. 특히 황화물은 이온전도도가 액체 전해질만큼 높으면서도 급속 충전과 고출력에 유리해 배터리 업계가 주목하는 소재다. 다만 딱딱한 고체 전해질과 전극이 맞닿아 있는 구조여서, 충·방전 과정에서 전극의 부피가 바뀔 때마다 내부에 균열이 발생하기 쉽다. 균열이 생기면 전자와 이온의 이동이 어려워지고, 전지 수명이 급격히 단축된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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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 친절하긴 한데 무능력"AI, 연령 편향 드러내 [3분곰국]
"60~70대 노인이요? 심성은 따뜻할지 모르지만, 능력치는 낮죠." 챗 GPT에 60~70대 그룹의 특성을 묘사하게 했더니 인간으로서의 주체성이나 능동성을 낮게 평가하는 '미묘한 편향성'이 드러났다.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AI가 그대로 학습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KAIST(카이스트)는 최문정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생성형 AI 모델 '챗GPT-4o'가 생성하는 문장 속에 노인에 대한 고정관념이 내재돼 있음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노년학 분야 국제 학술지 '더 제론톨로지스트' 2월 특별 호에 실렸다. 생성형 AI가 학습 사회적 편견을 학습해 그대로 재생산할 수 있다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됐다. 제1 저자로 이번 연구를 수행한 홍완 박사과정 연구생은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속에서 '연령 차별' 양상이 AI 학습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주목했다. 연령 차별은 나이를 이유로 특정 집단을 차별하거나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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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딸 놀이터서 놀더라"…'집주소 노출' 중고거래 분쟁, 해결책은?
"중고 거래 분쟁은 상대방의 집 주소까지 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극히 일부지만) 상대방이 '네 딸 저기서 놀고 있던데'라고 협박하는 사례도 있었어요." 장석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 분쟁조정 지원팀장은 "직거래·택배 거래는 특성상 집 주소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분쟁에 휘말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일상이 무너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KISA는 개인 간 중고 거래에 관한 기본 정책을 내년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근·중고나라·번개장터 등 주요 플랫폼 3사가 스타트업이자 적자 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규제하지 않았지만 시장이 커지고 관련 분쟁이 급증함에 따라 통계 실태 조사, 5개년 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관리 체계를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KISA는 2022년 플랫폼 3사와 개인 간 거래 분쟁 예방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플랫폼 3사가 각기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 자체 분쟁조정 센터를 출범시킨 게 대표적 성과다. 장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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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서울 지역 고립·은둔 청년 찾아나선다…서울시와 MOU
우체국 집배원이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을 찾아 나선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와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 및 청년정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지역 위기 청년을 찾아내 사회 복귀를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시 산하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사전에 파악한 위기 의심 청년에게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집배원은 위기 청년의 생활환경, 건강 상태 등 정보를 파악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로 전달한다. 센터는 전달받은 정보를 긴급 복지지원,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에 활용한다. 김경록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자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서 청년 지원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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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DC 전력 인프라 안정성 확보…지엔씨에너지와 MOU
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전력 설비 수급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협업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으로 안정적인 AIDC(AI 데이터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경기 파주시에 건설 중인 'LG유플러스 파주 AIDC' 비상용 발전기 공급을 시작으로 핵심 설비 적기 공급 역량 강화, 증설·확장을 고려한 표준화 등으로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7년간 유지한 99.999%(5-Nine) 수준의 AIDC 무중단 운영 역량을 고도화한다. 정숙경 LG유플러스 AIDC사업담당(상무)은 "AIDC는 단 한 번의 전력 중단도 대규모 서비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력 인프라 안정성이 곧 경쟁력"이라며 "핵심 설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AI 인프라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고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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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주포럼 2026'서 사회공헌 혁신 사례 발표
LG유플러스가 기존 서비스를 재설계해 고령화, 인구구조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주포럼 2026'에서 사회공헌 활동 중심의 기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제주포럼은 'AI와 디지털 혁신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와 협력'이 핵심 의제였다. 포럼에서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이 주관한 '한중일기업가포럼 2026: 동아시아 인구구조 변화와 기업 혁신의 역할' 세션이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기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세션에서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새 사업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기존 서비스와 사업을 사회적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기존 사업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면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팀장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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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월드컵 거리응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실증…"필수 통신 이상 無"
KT가 수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도심 행사 환경에서도 필수 통신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분리된 통신망을 제공하는 기술을 실증했다. 이번 실증은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신기술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KT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월드컵 거리 응원 현장에서 5G SA(단독모드)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해 행사 진행요원의 통신 안정성을 확보하는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로 나눠 서비스별로 필요한 자원을 각각 할당하는 5G SA 핵심 기술이다.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관제, 통제 등 특정 용도의 통신은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KT는 이번 행사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 진행요원, 공무원 등에게 별도의 네트워크 자원을 할당했다. 일반 이용자와 분리된 통신 환경을 구성해 현장 상황 공유, 긴급 대응 연락 등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