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I(인공지능)가 등장하면서 상당수 일자리가 사라지고 변화하는 과정을 겪 있습니다. 기업의 관점에서 현재 채용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AI를 통한 발화(스피치)를 연구하고 있다는 학생의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일자리는 너무 걱정하지 말아도 된다"고 단했다. 그는 "많은 부분에서 (AI를 통해) 생산성이 늘어나 10명이 하던 일을 5명이 하고 있다"면서도 "그전에는 인력이 모자라서 하지 못했던 일거리가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생각하면 많은 일들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정 CEO는 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공학관에서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 와 SK텔레콤이 10년동안 이어온 산학협력 강좌로 올해 2학기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5주동안 진행하는 'SKT-서울대 AI 공동과정'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가 열린 공학관 118호는 300명을 수용가능했으나 강의 시작 10여분 전부터 빈 자리를 찾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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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자동차 넘어 '피지컬 AI 보안'으로…로봇·의료 확장
AI 모빌리티 보안 기업 아우토크립트가 자동차를 넘어 '피지컬 AI(Physical AI)' 보안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자율주행차에서 쌓은 사이버보안 기술을 로봇, 의료기기, 산업제어시스템 등 AI 기반 물리 시스템 전반으로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사내 연구조직인 '미래모빌리티센터'를 '피지컬 AI 보안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에서 AI 기반 물리 시스템의 안전과 신뢰를 책임지는 '피지컬 AI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경에는 강화되는 글로벌 규제가 있다. 유럽연합(EU)은 인공지능법(AI Act)과 사이버복원력법(CRA)을 통해 자율주행차, 의료기기, 로봇 등 고위험 AI 시스템에 대한 보안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EU AI법은 자율주행과 의료기기 등 고위험 AI 시스템에 사이버보안을 의무화했다. CRA는 기계와 로봇을 포함한 디지털 제품 전반에 보안 검증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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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WS 서밋서 'AI 운영' 강조…"PoC 넘어 실제 성과로"
베스핀글로벌이 AI·클라우드 행사인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실전 전략을 공개했다. 단순한 AI 도입이나 기술 검증(PoC)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운영 중심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AI 서비스·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해 자사 AI 플랫폼 '헬프나우 AI 파운드리(HelpNow AI Foundry)'와 컨설팅 프로그램 '헬프나우 저니 투 AI(HelpNow Journey to AI)'를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클라우드 컨퍼런스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 행사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AI 기술 역량과 산업별 고객 사례를 공개했다. 특히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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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데이터, 중소 셀러 위한 무료 데이터 플랫폼 '셀링부스터' 출시
헥토데이터가 중소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무료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선보였다. 비용 부담 없이 상품 기획부터 판매 전략까지 지원해 셀러 간 데이터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헥토데이터는 이커머스 전문 데이터 플랫폼 '셀링부스터(Sellingbooste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셀링부스터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중소 셀러를 위한 데이터 기반 지원 서비스다. 인기 키워드와 소비 트렌드, 상품 노출 현황 등 판매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유료 분석 서비스 이용이 부담스러웠던 개인 셀러와 소규모 사업자를 겨냥했다. 핵심 기능은 상품 노출과 키워드 전략 분석이다. 셀러는 카테고리별 트렌드 키워드와 검색량, 클릭 수, 경쟁 강도 등을 일·주·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장 진입 가능성과 상품 경쟁력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내 상품 순위 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키워드와 스토어명, 또는 상품 URL만 입력하면 이커머스 플랫폼 내 상품 노출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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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제로베이스원 새 앨범 발매 맞춰 'INSIDE' 캠페인
KT지니뮤직이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새 앨범 발매에 맞춰 팬들을 위한 독점 콘텐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음악 감상을 넘어 아티스트를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 KT지니뮤직은 아티스트 몰입형 캠페인 'INSIDE(인사이드)'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ZEROBASEONE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ZEROBASEONE의 신보 'Ascend-' 출시와 함께 진행된다. 지니뮤직 이용자는 오직 지니에서만 공개되는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공개 콘텐츠에는 멤버들의 미니 인터뷰와 독점 포토, 팬들에게 전하는 손글씨 메시지 등이 포함된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의 생각과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팬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니뮤직은 신보 'Ascend-' 감상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 ZEROBASEONE의 특별 영상 메시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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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만든 도루코 '슬릭' 광고 통했다…3000만뷰 돌파
제일기획이 제작한 도루코 프리미엄 면도기 브랜드 '슬릭(SLEEK)' 캠페인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배우 김우빈을 앞세워 면도를 '피부 관리의 시작'으로 재해석한 메시지가 소비자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제일기획은 도루코 슬릭 캠페인이 공개 이후 빠르게 확산하며 높은 주목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IN LOVES SLEEK(스킨 러브즈 슬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를 단순한 일상이 아닌 피부 관리를 위한 첫 단계로 풀어냈다. 광고에는 배우 김우빈이 모델로 참여했다.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와 세련된 분위기를 앞세워 슬릭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면도 후 피부 자극을 줄이는 제품 특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캠페인 영상은 '느껴봐, 얇은 날의 차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슬릭의 핵심 기술인 초정밀 '슈퍼 씬 블레이드(Super Thin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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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5일 만에 400만장 돌파…스팀 동접 46만명
크래프톤의 기대작 '서브노티카 2'가 출시 5일 만에 글로벌 판매 400만장을 돌파했다.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기록한 성과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6만명을 넘겼다.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흥행 속도는 가파르다. 출시와 동시에 판매 1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12시간 만에 200만장을 돌파했다. 이후 5일 만에 400만장 고지를 밟았다. 이용자 반응도 뜨겁다. 스팀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46만7000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130만명에 달했다. 누적 플레이 시간은 2857만시간으로 집계됐다. 평가도 긍정적이다. 현재 스팀에는 7만3000여건의 리뷰가 등록됐으며, 이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긍정 평가 비율은 91%다. '서브노티카 2'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지속 개선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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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일반회원도 '배달비 0원'…8월까지 무료배송 확대
쿠팡이츠가 일반회원까지 '매 주문 배달비 0원' 혜택을 확대한다. 와우회원 전용 혜택이던 무료 배달을 올여름 한시적으로 전체 회원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쿠팡이츠는 일반회원 대상 '매 주문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유가·고물가로 소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고, 입점 매장의 주문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쿠팡 일반회원도 쿠팡이츠에서 음식 주문은 물론 장보기 서비스까지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이츠가 운영되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적용된다. 고객이 부담하던 배달비는 쿠팡이츠가 전액 부담한다. 여러 번 주문해도 매번 배달비가 면제된다. 가족이나 친구가 각자 원하는 메뉴를 따로 주문해도 배달비 부담이 없다. 식사 메뉴뿐 아니라 커피, 디저트, 편의점, 마트 상품까지 무료 배달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배달비 무료 혜택에 더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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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 한자리에…'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 5만명 몰린다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는 코엑스 전관을 활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지며, 기업에는 사업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KMF는 'Beyond Limits, Next Reality(한계를 넘어, 다음 현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비롯한 가상융합 기술과 AI(인공지능)의 접점을 집중 조명한다. 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규모도 대폭 커졌다. 올해는 MDIA-STK와 공동 개최되며 코엑스 A홀부터 D홀까지 전관을 사용한다. 주최 측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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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회복 나선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 신설
KT가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책임있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사전 예방 중심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책·법률, 기술·보안, 산업·서비스, 윤리·이용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로 초대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재철 충남대 컴퓨터융합학부 교수,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심상현 한국CPO 포럼 사무국장, 김경하 제이앤시큐리티 대표 등이 참여한다. 앞으로도 위원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개인정보 처리자로서 의무 이행과 책임 강화 방안 △개인정보 안전성 보호조치 및 데이터 활용 적정성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 체계 고도화 방안 등에 자문을 제공한다. 박윤영 KT 대표는 이달 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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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금융 온체인 전환 본격화… 아폴로·테더·로빈후드 'KBW2026' 총출동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무게중심이 개인 투자자에서 기관 자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1조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 아폴로부터 스테이블코인 강자 테더, 미국 대표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까지.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의 경계를 허무는 핵심 인사들이 올가을 서울에 모인다. KBW2026 with Upbit 주최사 팩트블록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메인 컨퍼런스의 2차 스피커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기관 금융의 온체인 전환'이라는 시장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핵심 키워드는 RWA(실물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이다. 디지털자산이 더 이상 기술 실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자본시장 인프라로 편입되는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아폴로의 크리스틴 모이 파트너다. 아폴로는 운용자산 1조 달러 규모로 블랙스톤, KKR과 함께 세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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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펜' 창작자 선발…작가 1000만원·작곡가 500만원 지원
CJ ENM의 신인 창작자 지원 사업 '오펜'(O'PEN)이 올해 새 기수를 맞았다. 스토리텔러와 뮤직 부문 선발자에게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이 지원된다. CJ ENM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오펜센터에서 '오펜 스토리텔러' 10기와 '오펜 뮤직' 8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토리텔러에는 드라마·영화 부문 작가 12명이, 뮤직에는 작곡가 10명이 뽑혔다. 오펜은 콘텐츠 기획·개발부터 제작·편성·제작사 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스토리텔러 부문으로 시작해 2018년 뮤직 부문까지 확대됐다. 지난 10년간 작가 276명과 작곡가 115명을 배출했다. 스토리텔러 10기는 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개인 집필실, 현업 작가·연출자 멘토링, 현장 취재 기회 등을 지원받는다. 당선작 중 일부는 단막극 제작 지원을 거쳐 tvN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뮤직 8기는 창작지원금 500만원과 특강, 실습, 전문가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국내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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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韓 파트너사에 공개한 AI 시대 디지털 인프라 비전은?
화웨이코리아는 2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국내 주요 파트너사 및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 화웨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서밋(Huawei Korea Enterprise Partner Summit)'을 개최하고, AI 시대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의 방향성과 파트너 생태계 상생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를 맞아 산업별 DX(디지털 전환) 방향과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트렌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파트너사 및 고객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서밋에서는 △커머셜 시장 지원 강화 △AI 시장 대응력 제고 △파트너 생태계 심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외에도 화웨이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성과와 2026 파트너 정책, AI 기반 ICT 솔루션 및 파트너 성공 사례,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장 지원 정책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한국화웨이 솔루션 세일즈본부의 케인 칸(Kane Kan) 매니저는 이 자리에서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