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엔비디아가 대만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미디어텍에 35억달러(약 4조8000억원)를 투자한다. 양사는 맞춤형 AI(인공지능)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의 랙 단위 시스템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엔비디아는 31일(현지시간) 미디어텍이 발행한 전환사채(CB) 35억달러(약 4조8000억원)어치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미국 밖에서 단행한 직접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AI 인프라와 로컬 AI 컴퓨팅, 자동차 등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컴퓨팅 플랫폼 구축 협력을 확대한다. 특히 미디어텍은 엔비디아의 'NV링크 퓨전'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AI 인프라 개발에 나선다. NV링크 퓨전은 고객사가 자체 CPU(중앙처리장치)나 AI 가속기 등 맞춤형 반도체를 엔비디아의 AI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양사가 이번 협력에서 강조한 것은 '랙 스케일'이다. 랙은 데이터센터에서 여러 서버와 AI 가속기 등을 꽂아 사용하는 장비이며, 랙 스케일은 개별 칩이나 서버가 아니라 랙 전체를 하나의 컴퓨팅 시스템처럼 설계·운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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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 간절합니다"…티빙, '코미디 숏리그'로 참여형 콘텐츠 강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투표·좋아요·조회수 등으로 이용자가 직접 '판'을 짜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한다. 티빙은 다음 달 1일 오전 7시 '코미디 숏리그'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미디 숏리그는 코미디언들이 12주간 총 192편의 쇼츠를 올려 경쟁하는 숏폼 코미디 서바이벌이다. 티빙 앱 이용자들의 조회수, 좋아요, 투표 등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최종 우승팀은 '티빙 오리지널 코미디 쇼'를 단독으로 제작하게 된다. 티빙은 지난 1월 공개한 '쇼미더머니 12 : 야차의 세계'와 지난 12일 공개한 '킬잇 : 크리에이터 대전쟁'에도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적용했다. 야차의 세계는 기존 심사위원 심사 구조를 벗어나 팬들의 참여로 콘텐츠를 완성하는 구조로 제작됐다. 킬잇은 티빙 플랫폼 내 전용 공간 '킬잇 IP(지식재산권) 홈'을 오픈하고 앱 내 투표 시스템 '나의 추구미픽'을 둬 이용자가 아이콘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용자가 뽑은 TOP10은 실제 티빙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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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대, AI 시대 융합보안 인재 육성 협력
KT가 서울대학교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확산에 따른 보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연구·기술교류를 연계한 융합보안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융합보안 분야 인재양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융합보안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KT그룹의 AI 융합보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단순 보안 기술 교육을 넘어 AI, 클라우드, 제로트러스트, 통신·네트워크 보안 등 차세대 보안환경에 필요한 융합형 보안 역량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정책·규제, 개인정보보호, 보안 거버넌스 등 보안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함께 반영하는 방향으로 협의한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AI 기술 확산과 함께 보안은 산업과 사회 전반의 신뢰를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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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평가에 반쪽짜리 특별법…데이터센터 운명도 안갯속
━데이터센터 운명 쥔 전력계통영향평가, 2년째 '미완 운영'━ 데이터센터 건립여부를 결정하는 전력계통영향평가제도가 법정 고시조차 없이 2년째 '시범운영' 형태로 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기업의 인프라 결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기준에 따라 이뤄지는 셈이다.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전력계통영향평가 고시 제정안을 마련 중이다. 고시안이 완성되면 부처 내 규제영향평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력계통영향평가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함께 도입됐다. 지정된 지역에서 일정규모 이상 전기를 사용할 사업자는 평가를 받고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실제 심사기준은 장관 고시로 정하도록 했지만 법 시행 2년이 다 되도록 세부규정은 마련되지 않았다. 가장 큰 쟁점은 기술평가부문 중 '평가 대행자' 기준이다. 전력계통영향평가서를 대신 작성하는 전문업체의 자격요건을 놓고 정부와 업계의 의견이 갈린다. 업계는 "대행업체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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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엔 전기가, 지방엔 고객이 없다…데이터센터의 삼중고
━"데이터센터 짓겠다" 수도권 71% 몰렸는데, 절반 이상 '공급불가'━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수도권에 짓겠다는 수요가 몰리지만 전력망은 이를 받아낼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신청이 집중됐지만 대부분 공급불가 판정이 나오면서 구조적 수급 불일치라는 한계가 드러났다. 18일 머니투데이가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받은 '데이터센터 전기사용신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데이터센터 계약전력 신청량은 2020년 이전 60MW 수준에서 2023년 3091MW로 3년 새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전력 신청은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시설이 한국전력에 향후 사용할 전력망을 미리 확보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신청 건수도 같은 기간 2건에서 47건으로 늘었다. 주요 수요처는 수도권이었다. 전력망 수용 가능성을 따지는 '전력계통영향평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1일부터 올해 3월27일까지 데이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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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친환경 전환?…개조하려면 '재건축급' 비용 든다
정부가 AI 시대를 맞아 친환경·고효율 데이터센터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미 운영 중인 기존 데이터센터를 바꾸는 데는 사실상 '재건축' 수준의 비용이 들어 정책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고효율 구조를 반영할 수 있지만, 기존 시설은 구조 자체를 뜯어고쳐야 해 사업자 부담이 크다는 설명이다. 2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2026년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지원' 사업을 공고하며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사업 취지로 제시했다. 기존 데이터센터의 현실은 정책 방향과 다소 거리가 있다. 현재 국내 다수 데이터센터는 공냉식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공기를 순환시켜 서버 열을 식히는 방식에 맞춰 전력 설비와 랙 배치, 공조 동선이 짜여 있다. 이를 수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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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차관, 다음주 오픈AI 만난다…"구글, MS와도 논의중"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다음주 오픈AI와 만난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19일 오후 4시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첫 회의(Kick-off)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앤트로픽, 오픈AI 뿐만 아니라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와도 고도화된 AI 모델의 사이버 공격에 어떤 대응체계가 필요한지 논의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류 차관은 지난 11일 외교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금융보안원과 함께 앤트로픽을 만나 AI·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당시 앤트로픽에선 마이클 셀리토(Michael Sellitto) 글로벌 정책총괄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류 차관은 사이버 보안 협의를 위해 다음주 오픈AI 고위 관계자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제이슨 권 CSO(최고전략책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류 차관은 "누구와 만날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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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경쟁력 흡수, 배달의 네이버 탄생?
네이버(NAVER)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인수를 검토하면서 국내 플랫폼 시장판이 흔들린다. 단순한 배달플랫폼 투자라기보다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승부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거래가 성사된다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물론 배달시장까지 네이버와 쿠팡의 양강구도가 한층 선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19일 배민 인수설과 관련,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사실상 인수검토를 공식 인정한 셈이다.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 배민의 최대주주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인수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한 인수가는 최대 8조원 수준이다. 지분구조는 우버가 약 80%, 네이버가 20% 미만을 보유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고려한 구조라는 해석이다. 배민 인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네이버의 사업 무게중심의 변화와 맞닿아 있어서다. 네이버는 최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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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안 꺼내도 된다…"보고 듣고 말하면 끝" 삼성 첫 AI 글라스 출격
삼성전자가 구글과 손잡고 첫 AI 글라스인 '갤럭시 글라스'(가칭)를 올 하반기 선보인다.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스피커, 카메라, 마이크로 사용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더 가볍고 쉽게 AI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현지시간 19일(한국 20일 2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I/O) 2026'에서 '안드로이드 XR(가상융합기술)' 기반 AI 글라스 2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 글라스'는 갤럭시 AI폰의 핵심 기능을 보조하는 '컴패니언(companion)' 기기로 설계됐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일상 속에서 고도화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없지만 스피커, 카메라, 마이크가 내장돼 사용자 상황을 이해하고 음성만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구글 AI '제미나이'를 호출해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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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신임 원장에 박세웅 교수·화학연 신임 원장에 신석민 교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세웅 서울대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신석민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제24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ETRI와 화학연 신임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ETRI 신임 원장에 박세웅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박 신임 원장은 1984년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 취득 후 1986년 동대학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서울대 부임 후 정보화본부장 등을 수행했고 한국통신학회 회장, 미국 AT&T벨 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화학연 신임 원장에는 신석민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신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1985년 화학 학사, 1987년 화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1992년 미국 시카고대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서울대 부임 후 교무처장을 비롯해 BK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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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차관, 다음주 오픈AI 만난다…"글로벌 AI 기업과 보안협의체 광범위 검토"(종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글로벌 AI 기업과 보안 협의체 구성을 광범위하게 검토한다. 이를 위해 다음주 오픈AI와 만난다. 19일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4시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첫 회의(Kick-off)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앤트로픽, 오픈AI 뿐만 아니고 구글, MS(마이크로소프트)와도 고도화된 AI 모델의 사이버 공격에 어떤 대응체계가 필요한지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류 차관은 지난 11일 외교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금융보안원과 함께 앤트로픽을 만나 AI·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당시 앤트로픽에선 마이클 셀리토(Michael Sellitto) 글로벌 정책총괄이 간담회에 참여했다. 류 차관은 사이버 보안 협의를 위해 다음주 오픈AI 고위 관계자와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제이슨 권 CSO(최고전략책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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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이버 공격 막을 'K-어벤져스' 모았다…과기정통부, 침해사고 조사위 출범
"최근 미토스나 오픈AI TAC(Trusted Access for Cyber) 프로젝트 등 AI 기반 사이버 보안 성능이 뛰어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루 속히 민관 협력을 통한 사이버 대응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9일 오후 4시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첫 회의(Kick-off)에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최고 전문가를 위원으로 모셨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말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법정 위원회다. 법안 적용은 오는 10월1일부터지만 그전에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침해사고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과 민간의 전문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출범 시기를 앞당겼다. 위원회는 심의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학계 및 민간 보안업체 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전문기관이 더해져 총 1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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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율주행 아직 실증단계…美·中 속도전서 뒤쳐지면 안돼"
"우리나라는 무인 자율주행 시도를 못하는데 미국과 중국은 완전 무인으로 들어선지 몇 년 지났잖아요. 우리가 몇년 뒤에 완전 무인으로 따라잡아도 그 때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 " 택시·대리운전 호출 플랫폼 코나투스를 운영하는 김기동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자율주행 수준이 아직 유인 실증 단계다. 미국·중국과 최소 7~8년 이상 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격차를 따라잡으려면 기술 개발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웨이모, 바이두 등 미·중 자율주행 기업들은 이미 일반인 승객 대상 완전 무인 자율주행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반면 국내에서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상용화는 아직이다. 김 대표는 "기술력도 떨어지고 데이터 축적도 한참 부족하다"며 "스타트업들이 수백억원대 투자를 받아 끌고 가고 있지만 중국이나 미국과 비교하면 자본력 자체가 다르다"고 했다. 그가 우려하는 건 기술 격차만이 아니다. 자율주행 상용화가 늦어지는 사이 외국 기업들이 국내 여객·화물 시장 전체를 장악하는 시나리오를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