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저희도 이 맨홀이 있는 줄 몰랐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탐지됐습니다." 1일 경기도 성남시 도로를 달리던 SK텔레콤 업무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가 맨홀을 발견했다. 조금 더 달리자 작업차와 포크레인도 잇따라 화면에 잡혔다. SKT가 이날 선보인 AI(인공지능) 기반 통신망 안전 점검 솔루션 '톺다'가 차량 주변을 살피고 위험 요소를 찾아낸 것이다. 톺다는 샅샅이 훑어본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업무 차량에 AI 카메라를 달아 통신망 주변을 점검하는 기술이다. 차량이 이동하는 동안 주변을 촬영하고 AI가 영상을 분석한다. 포크레인 등 공사장 중장비부터 늘어진 통신선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11가지 요소를 찾아낸다. 5~8월 수도권에서 차량 6대로 시범 운영한 결과 주요 유선망 구간의 절반을 한 차례 이상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 17건을 발견했고 이 가운데 3건은 예방 조치했다. SKT는 차량을 늘려 점검 범위를 2027년 70%, 2028년 9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하는 이유는 사람이 일일이 살피기에는 통신 시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SKT가 관리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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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의 추천 맛집...'로컬 힙' 찾는 MZ에 먹혔다
"전직 우체부 딸로서…이거 진짜 믿을 만함" "약간 기사식당 생각나서 믿음 가는 자료" 부산지방우정청이 발행하는 맛집지도(사진)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맛집지도를 올린 한 여행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4일 만에 '좋아요' 2500여개와 댓글 3000여개가 달렸다. '로컬 힙문화'를 적절히 반영해 젊은층을 겨냥하는데 성공해서다. 17일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우슐랭'이 '미슐랭'보다 56.2% 많이 검색됐다. 우슐랭은 '우체국'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부산지방우정청이 202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맛집가이드를 부르는 별칭이다. 미슐랭가이드를 발간하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보다 127.3% 많이 검색됐다. 온라인상 입소문을 타면서 원조보다 많이 검색된 것이다. 우슐랭 가이드 제작에는 부산·울산·경남에 소재한 37개 우체국이 참여한다. 소속 직원 4500여명이 약 5개월간 공들인 결과물이다.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하며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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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철옹성 뚫은 '미토스'…"韓도 'K-글래스윙' 시급"
앤트로픽의 초고성능 AI 모델 '미토스'가 애플의 차세대 보안 기술이 집약된 맥(Mac) OS(운영체제)를 단 5일 만에 뚫으면서 세계 보안 업계 '버그마겟돈'(Bugmageddon·버그+아마겟돈) 공포가 커진다. AI가 단시간 내 수많은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면서 '재앙' 수준의 사이버 위협이 잇따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국가 차원의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보안업체 캘리프(Calif) 연구진은 지난달 미토스 초기 버전을 활용해 애플의 핵심 보안 기술을 우회하는 공격 코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두 개의 버그와 다중 우회 기법을 결합해 맥 OS의 커널 메모리를 제어하고, 접근이 금지된 내부 보안 영역까지 침투했다. 이 과정에 걸린 시간은 단 5일이다. 이는 허용된 권한보다 더 높은 권한을 탈취하는 '권한 상승' 방식으로, 최악의 경우 해커가 사용자 컴퓨터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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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등장과 동시에 1위…웹툰인데 애니메이션 보듯 강렬한 몰입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5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신작 웹툰 4종을 공개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내놓은 신작은 액션 판타지 '불탄 사막의 모래술사'와 로맨스 판타지 '잊혀진 들판' 2종이다. 먼저 이달 1일 공개한 '불탄 사막의 모래술사'는 멸망 이후 사막화 된 지구에서, 모래를 지배하는 각성자 '제온'의 이야기다. 우각 작가 원작에 웹툰 제작사 STUDIO SOZO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광활한 사막에 파묻힌 세계관을 배경으로 모래를 활용한 독창적인 전투 방식과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연출이 핵심이다. 매 컷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으로 카카오페이지 주간 판타지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선보인 '잊혀진 들판' 역시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판타지 주간 랭킹 정상에 오른 작품이다.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작가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로 밀리언페이지를 기록한 스푼 작가가 각색과 작화를 맡았다. 작품은 불륜으로 태어난 비운의 황녀 '탈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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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애플이 5년 쌓은 보안장벽, 미토스 5일 만에…'버그마겟돈' 우려
앤트로픽의 AI 모델 '미토스'가 애플의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한 맥 OS(운영체제)를 뚫으면서 버그마겟돈(버그+아마겟돈) 우려가 커진다. 이는 AI가 인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발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대재앙을 의미한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보안업체 캘리프(Calif) 연구진은 지난달 미토스 초기 버전을 테스트하던 중 애플의 최첨단 보안 기술을 우회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2개의 버그와 여러 기법을 결합해 맥(Mac) 메모리를 손상시키고, 일반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내부 영역에도 침투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 걸린 시간은 단 5일이다. 해커가 허용된 수준보다 더 높은 권한을 획득해 공격하는 '권한 상승'(privilege escalation) 기법으로, 다른 공격법과 연계해 컴퓨터의 제어권까지 탈취할 수 있다.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춘 것으로 알려진 맥OS가 해킹됐다는 점에서 충격이 작지 않다. 특히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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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리고 놀이공원까지"…LGU+, 레고와 이색 고객행사
LG유플러스가 전날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장기고객 대상 '레고랜드 RUN'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멤버십 VIP 이상이면서 5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장기고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레고랜드 인근 중도 일대 호수길 약 5㎞ 구간을 레고 캐릭터와 함께 뛰고, 이후 레고랜드를 무료로 즐겼다. 레고 스타트랙 제품과 기념 티셔츠 등 참가 기념품도 제공됐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연중 운영 중인 '장기고객 초대 프로그램'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중심으로 장기 이용 고객만을 위한 전용 혜택과 체험형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인기 뮤지컬 '렘피카' 무료 관람, 화담숲 초청 행사 등 문화·여가 중심 혜택을 강화했다. 오는 8월에는 레고랜드와 협업해 '가족 물놀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단순 할인이나 일회성 혜택 제공을 넘어 일상에서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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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노동까지 대신한다"…북한 최고 엘리트가 개발한 AI 봤더니
북한이 고도의 수학적·알고리즘 이해도를 앞세워 '정신노동까지 대체하는' 초경량화 자체 AI(인공지능)를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성종합대학 인공지능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AI 관련 논문도 다수 공개했다.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열린 제2차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북한 과학기술 전문가 최현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지난 14일 "흔히 북한은 전기, 데이터센터, 전문인력이 부족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밝혔다. 최 박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오픈소스 모델과 알고리즘을 적극적으로 수입해 대대적인 튜닝 작업을 거쳐 국방·공업·농업·의료·교육 전 분야 투입을 시도 중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팀은 지난해 챗 GPT와 라마(LLaMA)의 구조를 분석해 학습 효율을 개선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대학 산하 인공지능기술연구소는 챗 GPT를 벤치마킹해 '정신노동까지 대신하는' 북한판 AI '룡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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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1억 드려요, 육아휴직도 2년"...출생아 2배 늘어난 이 회사
크래프톤이 구성원이 아이를 낳으면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사내 출생아 숫자를 2배 끌어올렸다. 1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내 출생아 수가 46명으로 지난해(23명)와 2024년(21명)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크래프톤은 지난해 2월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강화한데 따른 것이다. 해당 제도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했다. 제도는 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재직 중인 임직원이 지난해 1월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하면 6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자녀가 8세에 이르기까지 매년 500만원을 추가로 주는 형태다.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도 함께 조성했다. 이외에도 대체인력 채용을 자동화하는 등 다양한 비현금성 지원을 늘렸다. 크래프톤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와 제도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그 결과 출산·육아 장려금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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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IP인데…희비 엇갈린 크래프톤·데브시스터즈
단일 IP(지식재산)에 쏠린 매출 구조로 인해 우려섞인 시선을 받던 두 게임 회사의 실적이 갈렸다. IP 특징을 유지하며 이벤트, 협업 등으로 변주한 크래프톤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IP 세계관을 확장한 데브시스터즈는 외형은 커졌지만,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국내 게임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라는 프랜차이즈 IP를 가지고 있다. 여러 신작을 냈지만, 아쉬운 성과를 내면서 상대적으로 배그의 무게감이 커졌다. 이에 배그 인기가 식으면 회사 전체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다만, 우려와 달리 배그는 8년째 크래프톤의 실적을 책임지는 효자로, 매년 매출이 증가세다. 특히 배그는 게임 업계에서 '에버그린 IP'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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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구하면 딱인데" 큰소리치던 아빠…삼성스토어 모셔야 할 이유
연예인·유명인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 야구장 시구를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6 울트라' 100배 줌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이용자에게 시구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면서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회로 애플에 내준 20·30대를 뺏어오겠다는 계획이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KBO와 함께하는 갤럭시 100배 줌 시구' 이벤트가 오는 7월9일까지 진행된다. 구단별 연고지 내 행사 대상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제품 구매 상담을 받은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시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행사 대상 매장은 삼성전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상담을 받은 이용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참여 구단은 8개다. 구단별 시구 일정은 △NC 다이노스(6월26일) △SSG 랜더스(6월28일) △키움 히어로즈(6월30일) △KIA 타이거즈(7월2일) △롯데 자이언츠(7월7일) △삼성 라이온즈·KT 위즈(7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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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가 찐 맛집이래" MZ 다 들여다본다...'우슐랭' 대체 뭐길래
"전직 우체부 딸로써…이거 진짜 믿을 만함.", "약간 기사식당 생각나서 믿음 가는 자료" 부산지방우정청이 발행하는 맛집 지도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화제다. 맛집 지도를 올린 한 여행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4일 만에 댓글 3000여개와 좋아요 2500여개가 달렸다. '로컬 힙 문화'를 적절히 반영한 젊은 층 겨냥에 성공해서다. 15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우슐랭'은 '미슐랭'보다 56.2% 많이 검색됐다. 우슐랭은 '우체국'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부산지방우정청이 202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맛집 가이드를 부르는 별칭이다. 미슐랭 가이드를 발간하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보다는 127.3% 많이 검색됐다. 온라인 입소문을 타면서 원조보다 많이 검색된 것이다. 우슐랭 가이드 제작에는 부산·울산·경남 소재 37개 우체국이 참여한다. 소속 직원 4500여명이 약 5개월간 공들인 결과물이다.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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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수님이 그랬다니까"…AI가 자신 있게 내놓은 답변, '가짜'였다
"이상하다, 그 교수님이 이런 논문을 냈을 리 없는데." AI(인공지능)를 통해 문헌을 조사하던 미국 코넬대 정보과학과 연구팀은 어느 날 AI가 내놓은 답변에서 미심쩍은 점을 발견했다. AI가 소개한 논문의 출처가 불분명했던 것이다. 연구팀이 잘 아는 동료 연구자가 작성자로 소개된 게 계기였다. 그 연구자가 이런 주제의 논문을 발표할 리 없다고 생각한 연구팀이 직접 검증한 결과 이는 AI가 만들어낸 허상(할루시네이션), 가짜 답변이었다. 14일(현지 시각)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인 이앤 코넬대 정보과학 교수 연구팀이 사회과학·생명과학·의학 등 250만편의 논문에서 언급한 참고 문헌 1억1000만편의 출처를 검증한 결과, 2025년 한 해에만 14만6932건에 이르는 가짜 인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참고 문헌에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짜 논문이 약 14만 개에 이른 것이다. 이는 논문 작성자가 별도의 검증 없이 AI 답변을 활용하다 보니 나타난 결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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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최신폰 쓰세요...진짜 안 비싸요" 갤S26 벌써 '공짜폰' 된 이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 이후 통신사들이 지원하는 공통지원금이 역대 최대로 증가하면서 최신 휴대폰인 갤럭시S26이 공짜폰이 됐다. 5월 가정의 달, 이동통신 3사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신 휴대폰 시리즈에 지원금이 몰린 여파로 풀이된다. 15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LG유플러스는 공통지원금을 70만원으로 높였다. 지난해 7월 단통법이 폐지된 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금액이다. 공통지원금은 이동통신사가 가입자 유치 차원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비용이다. 제조사가 일부 제공하는 판매촉진비, 프로모션 비용 등이 섞이기도 한다. LG유플러스가 이달 공격적인 유치전에 나서면서 KT도 5월1일자로 지원금을 종전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였다. SK텔레콤은 지난달과 똑같은 50만원을 유지하다, 이달 7일부터 58만원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출고가 125만4000원인 갤럭시S26 256GB 기본 모델이 사실상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LG유플러스 기존 이용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