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년 대비 346억원(13.2%) 증액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내년도 '미디어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29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346억원(13.2%) 늘어난 수준이다. 방미통위는 전년 대비 346억원(13.2%) 늘어난 총 2977억원으로 202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미디어 기본사회'는 방미통위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다. 국민 누구나 미디어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하고 그 혜택을 고르게 향유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에 방미통위는 △방송·미디어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혁신 지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 △국민 미디어 주권 강화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배분했다. 먼저 방미통위는 방송·미디어 산업의 AX(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사들이 보유한 영상물을 AI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하는 '방송영상 AI 학습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100억원을 신규 편성한다. 또 내년부터 △중·영세 방송사업자들을 대상으로 AI 제작·편집 솔루션 바우처 지원 △AI 활용 방송콘텐츠 숏폼 제작 지원 △AI 기술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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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하이닉스" SK스퀘어 1Q 영업익 8.3조 '사상 최대'
SK스퀘어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8조2783억원, 순이익 8조3747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으나,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으로 영업이익이 400% 폭증했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포트폴리오에 집중한 결과 최근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종가 기준 시총은 약 157조원으로, 지난해 1월 초(10조6000억원) 대비 약 15배로 올랐다. SK스퀘어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핵심 지표인 '순자산가치(NAV) 할인율'도 순항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NAV 할인율은 46.6%로, 2024년 말(65.7%), 2025년 말(51.5%) 대비 확연히 개선됐다. NAV 할인율은 지주사가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지분가치와 실제 주가(시가총액) 간의 차이로, NAV 할인율이 낮을수록 지주사의 기업가치가 높다는 의미다. SK스퀘어는 이를 2028년까지 30% 이하로 축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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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대 AI' SKT, 국방 AX 나선다…독파모 공공 확산
국방부가 SK텔레콤과 국방 AX(AI전환)에 나선다. SKT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하 독파모) 기반의 '국방 특화 AI 모델'을 올 하반기 선보여 행정 혁신과 보안 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SKT는 서울 중구에서 '독파모 국방 분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독파모 1차 평가를 통과한 SKT의 '에이닷 엑스 케이원(A.X K1)' 국방 행정에 최적화한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 현장에 적용한다는 목표다. 이는 '국가 AI 프로젝트'로도 선정돼, 과기정통부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지원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문서 작성, 법령·규정 검색 등 실무에 독파모를 시범 적용해 업무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국산 AI 모델로 민감 데이터 처리 문제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X K1은 매개변수 5190억개 규모의 국내 최대 AI 모델이다. 세계적으로도 5000억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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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휩쓸었던 PC바둑 개발자도 있다...북한 AI 기술에 '깜짝'
북한의 AI(인공지능) 도입 속도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및 데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경량화, 최적화한 AI를 개발하는 '자원제약형 빠른 추격자'의 모습이다. 14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열린 제2차 통일과학기술연구포럼에서 북한 과학기술 전문가 최현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흔히 북한은 전기, 데이터센터, 전문인력이 부족해 자체 AI를 개발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고 밝혔다. 최 박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해외 오픈소스 모델과 알고리즘을 적극적으로 수입해 대대적인 튜닝 작업을 거쳐 국방·공업·농업·의료·교육 전 분야 투입을 시도 중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연구팀은 지난해 챗 GPT와 라마(LLaMA)의 구조를 분석해 학습 효율을 개선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런가 하면 대학 산하 인공지능기술연구소는 챗 GPT를 벤치마킹해 '정신노동까지 대신하는' 북한판 AI '룡마 1.0'을 개발 중이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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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았더니 1억 쏜 회사..."이게 끝 아냐" 출생아 2배 뛴 비결
크래프톤이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1년간 운영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내 출생아 수가 46명으로 지난해(23명)와 2024년(21명)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2월 출산·육아 지원 제도를 강화했다. 해당 제도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했다. 출산과 육아로 임직원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적 어려움마저 함께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도는 출산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구성원에게 자녀당 생애 최대 1억원을 제공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도 함께 조성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며 대체인력 채용을 자동화하는 등 다양한 비현금성 지원을 늘렸다. 크래프톤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와 제도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다각도 심층 조사를 통해 제도의 영향, 구성원의 인식 변화, 개선 및 확산 방향을 분석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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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영업익 5426억, 영업이익률 38%…"역대 최대"
넥슨이 1분기 매출 1조4201억원, 영업이익 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38%에 달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를 앞세워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글로벌 론칭한 '메이플 키우기'와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하며 넥슨의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국내외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장하며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해외 전 지역에서 전망치를 상회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매출은 대만 지역 설 연휴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매출도 서구권 지역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하며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아크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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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넥슨, 1분기 매출 1조4201억원…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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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美 상장 검토… FI 엑시트 해법 찾나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 상장 카드를 검토한다. 국내 증시는 중복 상장 규제 벽에 막힌 가운데, 9년 째 투자금이 묶인 재무적 투자자(FI)들의 엑시트 압박이 거세지자 묘안을 찾아 나선 것이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안진회계법인과 외부감사 계약을 맺었다. 미국 상장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해 여러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FI들의 엑시트 계획은 틀어진 상태다.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2017년 약 5000억원, 2021년 1500억원 등 총 6000억원을 카카오모빌리티에 투자했다. 투자 당시 5년 내 상장을 조건으로 내걸었으나 국내 상장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투자 기간만 9년이다. 그간 지분 매각도 추진했지만 난항을 겪었다. 카카오(약 57.2%)에 이어 TPG 컨소시엄(29%)과 칼라일그룹(약 6.2%) 등 미국계 사모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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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본 떼줘" 말만 하면 끝…카카오톡, AI 국민비서에 음성 기능 달았다
카카오가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에 음성 기능을 추가하고 공공시설 예약을 카카오톡 안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AI 국민비서는 카카오와 행정안전부가 협력해 지난 3월 출시한 시범서비스로 카카오톡에서 대화형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적용해 공공 서비스에 적합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텍스트 입력 대신 음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와 같이 음성만으로 전자증명서 발급부터 공공시설 예약까지 처리할 수 있어 더욱 직관적인 공공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공공시설 예약도 더욱 편리해졌다. 기존에는 예약 시 별도 서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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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기 따로 필요 없네" 네이버 플레이스, 멤버십 연동으로 매장 혁신
네이버(NAVER)가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주들이 스마트플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CRM(고객 관계 관리) 서비스 '도도포인트', '페이히어', '오케이포스'를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연동 기능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도포인트', '페이히어', '오케이포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 발급과 적립,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관리 서비스다. 그동안 플레이스 사업주는 방문객 대상 쿠폰 발급과 할인,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별도의 CRM 솔루션으로 관리해야 했지만 이번 연동으로 네이버 플레이스·네이버 지도에서도 손쉽게 멤버십 대상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네이버 플레이스·네이버 지도 내 매장 페이지에 할인 쿠폰 등 멤버십 혜택 제공 현황이 표출돼 신규 고객 확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플레이스 멤버십 가입자만을 위한 전용 쿠폰 발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단골 관리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도 네이버 플레이스·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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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 애플·가민보다 낫다…"수면도 챙기는 종합 건강관리 앱"
"수면·운동·식이·마음 건강·심혈관 건강 등 5가지 요소를 심리스(seamless·끊김 없음)로 연결하는 종합 건강관리 앱이 되겠습니다." 14일 최준일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 상무는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삼성 헬스는 전 세계 MAU(월간활성이용자수) 7700만명·WAU(주간활성이용자수) 46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건강 관리 앱이다. 삼성 헬스의 포부는 지난해 출시한 맞춤형 '러닝 코치' 서비스에도 묻어난다. 러닝 코치는 개인 체력 수준에 최적화된 속도를 제시해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12분 달리기 테스트' 기반 러닝 레벨 부여 △160여개 전문 프로그램 레벨별 추천 △'에너지 점수'를 산출해 러닝 후 휴식 제안 등으로 구성된다. 핵심은 휴식과 수면까지 관리해준다는 점이다. 에너지 점수는 수면 중 심박 변이도·심박 수 등을 분석해 이용자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점수로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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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다큐 'K-에브리씽'서 CJ ENM K컬처 30년 문화사업 선구안 조명
미국 CNN이 K컬처의 글로벌 주류 문화 도약 핵심 동력으로 CJ그룹과 이미경 부회장을 꼽았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NN이 제작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K-Everything(에브리씽)'이 글로벌 채널인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지난 9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4부작 시리즈로 제작된 해당 다큐멘터리는 K컬처가 한국의 고유한 전통을 토대로 창의성·혁신을 축적해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조명했다. 특히 K컬처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CJ의 문화사업 선구안을 꼽으며 영화·드라마·음악 등 K콘텐츠 산업 전반을 이끌어 온 CJ ENM의 역할을 비중 있게 다뤘다. 4편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중 'K팝'편은 팬덤과 산업 사이 접점을 찾은 CJ ENM의 'KCON', 'MAMA AWARDS(마마어워즈)'와 '슈퍼스타K' 등을 화면에 담았다. 'K필름(K-Film)' 편은 1995년 드림웍스 투자를 시작으로 CJ가 '공동경비구역 JSA', '기생충', '극한직업',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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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중소·중견기업, 사이버 침해 대응까지 평균 106일"
SK쉴더스가 중소·중견기업의 사이버 침해 대응 기간이 평균 106일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14일 SK쉴더스는 침해사고 대응 전문팀 '탑서트(Top-CERT)'의 2021~2025년 국내기업 침해사고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사이버보안 현황과 주요 위협 동향을 이같이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은 보안 사고 발생 시 최초 침투부터 침해 사실 인지, 침해사고 조사 의뢰 및 착수까지 평균 106.1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 소요일은 700일에 달했으며, 90일 초과 지연된 사례도 전체의 32.6%를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랜섬웨어 피해 신고의 약 89.4%가 중소·중견기업에서 발생했다. 최초 침투 시점은 오후 6시~오전 5시가 53.2%를 차지해 야간 및 심야 시간대에 공격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초기 침투는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이 20.8%로 가장 많았고 파일 업로드 취약점(18.9%), VPN 취약점(15.4%)이 뒤를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