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화웨이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3단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T 2'가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설계와 닮았다는 논란에도 예약 시작 직후 전 모델 품절을 기록했다.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작을 고려하면 2만위안(약 407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중국 정보기술(IT) 매체 콰이커지에 따르면 메이트 XT 2는 전날 오전 10시 8분 예약을 시작한 직후 2초 만에 전 색상·용량의 준비 물량이 품절됐다. 다만 화웨이는 초기 물량과 예약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오는 7일 정식 공개되는 메이트 XT 2는 화웨이의 새 운영체제(OS)인 하모니OS 7을 처음 탑재한다. 검은색과 흰색, 보라색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메이트 XT 2는 16GB 메모리를 기본으로 512GB와 1TB 저장용량으로 출시된다. 옆에서 화면을 들여다봐도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 시야각 제한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에 도입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기능이다. 16GB 메모리와 2TB 저장용량을 갖춘 최상위 사양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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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비거리 290야드…웨이브, '골프천재' 김서아 출·퇴근길 담는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171㎝의 장신에 최대 290야드에 달하는 비거리를 앞세워 차세대 스타로 눈도장을 찍은 아마추어 골프선수 김서아(14·신성중)의 출·퇴근길을 영상으로 담는다. 웨이브는 김서아를 2026시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서아는 최근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서아는 역대 KPLGA 투어 최연소 홀인원 신기록(14년 3개월 23일)을 세우기도 했다. 김서아는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 5번 14홀(파3·18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기존보다 1년 8개월 이상 앞당긴 기록이다. 웨이브는 올 시즌 KLPGA·KPGA 투어 전 경기 디지털 중계권을 확보하는 등 스포츠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웨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생중계에 돌비 비전·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웨이브는 김서아 유니폼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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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낯설어도 쉽게 AI 실습"…KT, 'AIDU' 앱 무상 배포
KT가 인공지능(AI) 교육 실습 도구 'AIDU'의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앱)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AIDU'는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위한 AI 실습 도구로, KT가 사무직 직원의 AI 교육을 위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코딩 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학습·평가까지 AI 모델링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에 무상으로 배포되는 'AIDU'는 데스크톱PC나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하는 앱 형태로, 설치만으로 데이터 분석 등의 AI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신망 접속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윈도, 맥OS,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설치형 'AIDU'를 먼저 활용한 사용자들도 AIDU의 실습 기능이 확장되고,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천광역시 상인천중학교 최정원 교사는 "AIDU를 노트북에 설치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한정된 수업 시간을 데이터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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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2배 빠른 5기가 네트워크 장비로 끊김 없는디지털 교실 만든다
SK브로드밴드가 기존보다 2배 빠른 5 Gbps(초당 기가비트)급 속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장비 '5기가 PoE(Power over Ethernet, 전원통합형) 스위치'를 개발해 학교 통신망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PoE는 이더넷 케이블(LAN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 송수신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수행하는 네트워크 장비다. 기존 학교 현장에 널리 쓰이는 'PoE 스위치'는 최대 2.5Gbps속도를 지원해 일부 인터넷 트래픽 병목 현상이 발생했다. SK브로드밴드가 통신장비 업체인 엔에스티정보통신과 함께 개발한 '5기가 PoE 스위치'는 24개 랜선 포트에서 5Gbps 속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기가비트 환경을 제공해 이러한 병목 현상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학교 교실 내 무선 기기 증가와 고해상도 영상 및 생성형 AI 활용 수업에 따른 폭증한 트래픽을 원활히 처리하고, 정부의 학내 망 고도화 사업에서 요구되는 트래픽 처리 능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충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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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낙수효과' 외식업계까지…출연자 식당 예약률 148%↑
넷플릭스가 국내 외식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12일(현지시간) 자체 플랫폼 '넷플릭스 이펙트'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파급효과를 소개했다. 흑백요리사는 대중에게 덜 알려진 '흑수저' 셰프 80명과 이미 명성을 쌓은 '백수저' 셰프 20명이 경쟁하는 서바이벌 요리 예능이다. 2024년 하반기 공개된 흑백요리사 '시즌 1'이 인기를 끌자 지난해 연말 '시즌 2'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연내 '시즌 3'을 공개할 계획이다.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시즌1' 첫 방송 후 일주일(2024년 9월 19~25일)간 출연 셰프의 레스토랑 예약률은 전주 대비 평균 1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출연 셰프 식당의 검색량과 저장 수는 같은 기간 각각 74배, 20배 급증했다. 시즌 1 종영 후 서울시가 주최한 '2024 A50BR 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는 흑백요리사 출연진이 참석하면서 150석 예약 신청에 45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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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된 대학 옥상…"소나무 21만그루 심은 효과"
SK텔레콤이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여기서 만든 전기를 학교 운영에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려대 서울캠퍼스 내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SKT는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제어·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캠퍼스 유휴 공간인 건물 옥상을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하고 생산 전력을 학교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것이다. 고려대는 이번 사업으로 캠퍼스 내 신재생 에너지 활용 비중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약 1069톤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는 소나무 약 21만38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연평균 약 3억5000만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SKT는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대학, 기업 고객의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지원하는 B2B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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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1분기 영업익 2070%↑…아이온2·리니지 쌍두마차
NC(엔씨)가 신작 아이온2 흥행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3일 엔씨는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70% 폭증한 1133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20%다. PC 게임 매출이 3184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025년 11월 출시한 아이온2 매출의 온기 반영과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으로 전분기 대비 69%,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했다. 아이온2 매출은 1368억원, 리니지 클래식 매출은 835억원으로 집계됐다.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후 90일간(2월 11일~5월 11일) 누적 매출 1924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828억원이다. 모바일 캐주얼 매출은 355억원을 기록했다. 엔씨가 투자한 리후후와 스프링컴즈 매출이 이번 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58%, 아시아 27%, 북미·유럽 등 15%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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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로 경제효과 900억원…"해녀 문화 전 세계 알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제작비의 1.5배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넷플릭스는 한국 고유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통로'가 됐다고 자평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로 한국 경제에 약 900억원의 파급 효과가 발생했다는 추산 결과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주인공 오애순(아이유)과 남편 양관식(박보검)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로 아이유가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총 16부작인 이 시리즈에 6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제주도 랜드마크를 정교하게 구현하고 시대에 맞는 세트를 제작하기 위해 4000여개 업체와 협업했다. 이외에도 600명 이상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폭싹 속았수다로 전 세계에 제주의 '해녀' 문화를 소개했다"며 "넷플릭스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 시청자의 72%가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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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이 직접 AI 에이전트 개발…LG헬로, AX 조직문화 확산
LG헬로비전이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복적인 자료 정리와 데이터 분석 업무를 AI가 분담해 실무자가 핵심 기획과 전략적 판단에 전념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총 203명 임직원이 AI 교육에 참여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 83개를 제출했다. 직원들은 생성형 AI로 △영업 현장 최적 동선 도출 △지역채널 뉴스 기사 생성 △팩스 수신 데이터 정리 △고객 문의(VOC) 분석 등을 진행했다. 실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8개 AI 과제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헬로렌탈 직영몰의 상품별 수요 변화와 마케팅 정보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요약해 주는 '인사이트 레이더'가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B2C 영업 리스크 분석'과 '로컬광고 원스톱 자동 기획 및 제작'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수상팀에게는 맥북프로와 맥미니, 생성형 AI 구독권 등을 제공했다. LG헬로비전은 이번 해커톤 결과물을 조직별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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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NC, 1분기 영업이익 1133억원…전년比 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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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0년간 세계 경제에 483조원 기여…일자리 110만개 창출
넷플릭스가 한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한 뒤 10년간 세계 경제에 50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기여를 했다고 추산했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진출 후 오리지널 시리즈·영화 제작과 콘텐츠 라이선싱에 총 1350억달러(약 200조원)를 투자해 약 3250억달러(약 483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고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직접 제작, 공동 투자, 라이선스 취득 등의 방식으로 배급하는 독점 콘텐츠를 말한다. 넷플릭스는 그간 50개 이상의 나라에서 50개의 언어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45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 현장에서만 배우, 작가, 감독, VFX(시각특수효과) 아티스트 등 42만5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엑스트라 등 단기 인력은 70만명 이상 고용됐다. 협업한 제작사는 2000여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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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기여했수다' 경제효과 900억…韓 10주년 넷플릭스 "낙수효과 뚜렷"
올해로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은 넷플릭스가 '낙수효과'를 강조하고 나섰다. 각국 콘텐츠 생태계를 망친다는 비판 여론을 진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한국 정부는 유료 방송과 같은 규제를 받도록 하는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도입을 추진 중이다. ━'폭싹 속았수다' 경제효과 900억원,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예약 행렬'━넷플릭스는 12일(현지시간) 자사 콘텐츠가 경제·산업·문화 전반에 미친 파급 효과를 총망라한 플랫폼 '넷플릭스 이펙트'를 공개했다. 이펙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한국에서 약 9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넷플릭스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 시청자의 72%는 "한국 방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낙수 효과는 외식 업계에도 흘러 들어갔다.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시즌1' 첫 방송 후 일주일(2024년 9월 19~25일)간 출연 셰프의 레스토랑 예약률이 전주 대비 평균 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연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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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성능 궁금해? 한 달 399만원"...쏘카의 '기술 렌트'
쏘카가 테슬라 FSD(완전자율주행) 감독형 기능이 탑재된 모델 S·X를 구독 상품으로 내놓자 10일 만에 사전예약 2000건이 몰렸다. 주 149만원, 월 399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수요가 몰린 이유는 단순하다. 국내에서 FSD를 합법적으로 체험할 기회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이다. 1억5000만~2억원대 차량과 고가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기간만 써볼 수 있는 방식이 처음 열린 것이다. 13일 쏘카에 따르면 쏘카가 지난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차량 서비스 '블랙라벨'에 지난달 말부터 테슬라 모델 S·X가 투입됐다. 이후 테슬라 차량 가동률은 블랙라벨 전체 평균보다 14%포인트 높았다. 모델 S는 일반 차종 대비 건당 이용 시간이 2배 이상이다. 이날 기준 오는 24일까지 대부분 시간대 예약이 마감됐다. 쏘카 블랙라벨은 차량 대여를 넘어 프리미엄 차량 경험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전문 세차·점검을 거친 차량과 전용 어메니티, 차량 배달 서비스, 전담 고객센터 등을 제공한다. 기존 렌터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