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리먼'압류 상환판결

美법원,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리먼'압류 상환판결

김성휘 기자
2010.11.18 05:0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파산법 위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항소 검토

미 법원이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당시 압류한 예금 가운데 5억불을 채권자들에게 상환하라고 17일(현지시간) 판결했다.

파산법원 제임스 펙 판사는 당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압류가 파산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에 대해 깊이 유감이라며 "당시 결정이 뉴욕법에 전적으로 의거해 집행됐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항소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 11일 이후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날 현재 전날 대비 2% 하락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