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규제 우려에 반도체주 하락…닛케이 0.44%↓[Asia오전]

AI규제 우려에 반도체주 하락…닛케이 0.44%↓[Asia오전]

조한송 기자
입력 2026.11.05 11:49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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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의상점에서 유권자들이 미국 중간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6.11.03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시카고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시카고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의상점에서 유권자들이 미국 중간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6.11.03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시카고 로이터=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특히 미국 민주당의 양원 탈환으로 인한 인공지능(AI) 규제 확대 우려가 반도체 관련주에 악영향을 미쳤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44% 하락한 6만1913.51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쿄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미국 중간선거 개표 결과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민주당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급등하면서 AI 데이터건설 계획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등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 주식이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중간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은 데이터 센터 개발의 핵심인 5개주 주지사 선거에서 승기를 잡았다. 민주당이 인공지능(AI) 규제에 적극적인 만큼 AI 분야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를 억눌렀다.

이날 오전 중화권 증시 역시 흐름이 엇갈렸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2% 오른 3686.84에,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2.9% 상승한 2만4612.94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1.9% 하락한 4만2134.49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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