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연방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 백악관 연회장 건설을 중단한 하급심 결정을 뒤집고 당분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이날 공사 대다수를 중단시켰던 하급심의 명령을 일시 정지했다.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긴급 사건을 담당하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의 결정이다. 앞서 7일 워싱턴 DC 연방고등법원은 2대 1 판결로 행정부에 지상 공사 중단을 명령한 연방지방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유지했다. 단 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도록 공사 중단 명령 발효를 2주간 유예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하급심 명령에 대한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리면서 이날 발효될 예정이던 공사 중단 명령도 잠정적으로 정지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본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연회장 공사를 계속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대법원의 이번 조치로 해당 요청에 대한 검토시간을 벌었다. 미 법무부 변호인들은 지난 14일 이 프로젝트가 보안상 필수라는 내용의 서면을 제출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와 최근 위협을 인용했다. 트럼프 행정부 측은 "이 사건은 국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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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지마" 중국인 발길 뚝…日 여행업계 망하나 했더니 되레 웃었다
일본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절반가량 감소했지만,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과 대만, 미국 등 국가에서 일본 방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중국인 감소분을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일본 매체 제이캐스트(J-CAST)에 따르면 일본 관광청과 일본정부관광국(JNTO) 등의 집계 결과, 올해 1~3월 중국에서 일본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50. 2% 감소했다. 4~6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52. 5% 줄어 중국인 관광객이 사실상 반토막 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는 지난해 11월 일본과 중국 간 갈등이 본격화한 이후 두드러졌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에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해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해서다. 그런데 일본 전체 외국인 관광객 시장을 보면 상황은 달랐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1~6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모두 2108만48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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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 늪에 빠진 미군, 페르시아만 병력 철수 검토
미 국방부(전쟁부)가 중동 지역 내 미군 재배치를 검토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이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병력을 일부 철수시킬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WP는 "이란과의 갈등이 지역 내 미군의 거점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초기 징후"라고 분석했다.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대형 해외 미군 기지들은 지난 수개월간 이어진 이란의 공격으로 많은 타격을 입었다. 이는 미 국방부가 중동 내 미군 거점 재배치를 고려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국방부는 이미 충돌 이전의 모습 그대로 기지를 복구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미 국방부 정책실이 주도하나 합동참모본부와 중앙사령부도 함께 검토 중이다. 다만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아직 중동 지역 미군 태세에 대한 공식 검토를 지시한 건 아니며 현재 진행 중인 분석이 향후 관련 결정에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의 미군 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앙사령부는 요르단에서 오만에 이르는 구간의 20여 개 거점에 약 4만명의 병력을 주둔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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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그만" 내 앞에 무릎 꿇은 부장님...마우스 '딸깍' 복수하는 직장인들
최근 중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데스크톱 펫'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직장인들에겐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사람에겐 그들과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지난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00년대 초 PC 메신저 플랫폼에 처음 등장한 '가상 펫' 프로그램이 AI 기술 발전에 힘입어 단순한 디지털 장난감을 넘어 사용자와 풍부한 감정까지 공유하는 정서적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데스크톱 펫은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외형이 정해져 있었고, 사용자가 컴퓨터로 작업하는 동안 화면을 돌아다니거나 냄새를 맡는 등 미리 설정된 동작만 반복하는 게 전부였다. 그러나 최근 데스크톱 펫은 사용자가 외형과 동작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앱)에 외형으로 쓸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수행할 동작을 프롬프트(명령어)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가상 펫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최소 9. 9위안(약 2000원)부터 많게는 수백위안을 지불하면 맞춤 제작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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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북미사업 ESS 위주 재편…방산 진출도 모색"-블룸버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수요 부진 속에 북미 사업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거리를 뒀던 방위산업 진출도 타진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밥 리 LG에너지솔루션 북미담당 사장은 현재 북미 사업의 과반은 ESS가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말 ESS 분야 흑자 달성을 예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건설한 미시간주 랜싱 배터리 공장 가동식을 통해 북미 ESS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랜싱 공장은 ESS용 리튬인산철(LEP) 배터리와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연간 35GWh 이상의 배터리 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랜싱 공장은 내년부터 테슬라의 메가팩 ESS에 43억달러(약 6조583억원) 규모의 LEP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토요타 차량에 탑재되는 NCM 배터리도 랜싱 공장에서 생산된다. 전기차용으로 설립된 미국 공장 8곳 중 5곳이 이미 ESS용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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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좀 싸지나 했더니"…기름값 떨어져도 항공사들 '눈치싸움'
이란 전쟁 여파로 급등했던 항공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항공사들은 항공권 운임을 내리는 데 신중한 모습이다. 한 항공사가 먼저 가격을 낮출 경우 업계 전반의 가격 경쟁으로 번져 수익성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란 전쟁 이후 도입된 유류할증료 등의 영향으로 항공권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현재 항공유 가격은 전쟁 직후보다 크게 떨어졌다. 북서유럽 항공유 가격은 지난 2월 t당 1900달러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약 1300달러 수준이다. 브렌트유 역시 지난 3월 배럴당 114달러를 넘겼다가 현재는 9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그럼에도 항공사들은 운임을 유지하려는 분위기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릭 루이스는 "누구도 먼저 가격을 낮춰 늦여름 예약 시장에서 가격 전쟁을 촉발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업계가 '대치 상태'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점도 항공사들의 운임 유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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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기채 수익률 오르는데…옵션시장에선 내년 금리 인하 베팅
미국의 30년물 국채수익률이 최근 19년여만에 최고치로 오른 가운데 금리 옵션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년에 금리 인하로 정책 기조를 바꿀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와 밀접하게 연동돼 움직이는 금리 옵션시장의 트레이더들은 최근 미국 경제가 약화하며 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로 전환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7월 신규 고용이 줄어든데 이어 지난주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되고 소매판매가 전월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본격화됐다. 이같은 비둘기파적인 베팅은 최근 미국 국채시장 동향과 상반되는 것이다. 미국의 30년물 국채수익률은 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세와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상회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최근 19년여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다만 미국의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일엔 0. 02%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5. 285%로 마감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도 이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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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파 속 폭죽, 불기둥 치솟아...10만명 모인 불꽃축제, 27명 부상
스페인 발렌시아 알리칸테도 베니도름 해변에서 불꽃축제 도중 폭죽이 군중을 향해 발사돼 2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한국시간) 데일리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스페인 베니도름 해변에서 폭죽이 불꽃축제를 즐기던 군중 한복판에 떨어져 27명이 특수화상치료실 등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고 당시 행사 주최 측이 바다 위에서 쏜 폭죽이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군중 속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 목격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파티가 될 예정이었던 밤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며 "해변에 불길까지 번져 사람들은 도망가기 바빴다"고 전했다. 아비규환이 된 현장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SNS(소셜미디어) 등에 공유되기도 했다. 관련 영상을 보면 바다에서 발사된 폭죽 가운데 한 발이 해변의 군중 쪽으로 날아왔고, 폭발과 동시에 불기둥을 뿜어내 주변 사람들에게 화상을 입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불꽃축제는 알테아 성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행사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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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내 北 김정은과 회담 추진…11월 APEC기간 유력"-WSJ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가능한 빨리 성사시키라는 주문이 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담이 성사된다면 시기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전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WSJ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적절한 시기에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 포기 전략을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WSJ는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또 다른 중요한 회담을 원하는 것은 이란과의 승리가 여전히 요원한 상황에서 그가 외교 정책의 정점을 찍을 만한 성과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트루스소셜에 한미 연합 군사훈련 규모를 축소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그 이유 중 하나로 "김정은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들기도 했다. 빅터 차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북한 전문가인 "트럼프는 김정은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며 "이번 훈련은 김정은에게 회담에 대한 그의 진지한 의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기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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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올해 안에 北 김정은과 회담 추진"-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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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없다, 해협은 미국땅" vs 이란 "완전한 종전 원해"
이란이 미국과 휴전이 아닌 전쟁을 완전히 끝내는 합의를 원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어떠한 회담도 진행 중이지 않다"고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일부 국가들이 중재를 제안해 왔다며 "우리는 휴전이 아닌 전쟁의 종식을 원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특히 단기간 교전을 멈춘 뒤 다시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이스라엘과 벌인 '12일 전쟁'을 거론하며 몇 달 뒤 다시 충돌하는 방식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란 ISNA통신도 아라그치 장관이 과거 미국과의 협상 과정을 설명하며 이란은 처음부터 무조건적인 휴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군사적 대응과 협상을 거쳐 결국 이란 측 조건을 토대로 협상이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17일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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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줄 알았는데"…지수, '파리 엄마' 비보에 먹먹한 추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홍보 책임자 마틸드 파비에르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파비에르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파리 엄마'라는 애칭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18일(이하 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니오르 지역 검찰청은 지난 17일 오후 파비에르 부부의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했고, 이 사고로 파비에르(57)와 그녀의 남편 니콜라 알트마예르(61)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홍보 책임자인 파비에르는 블랙핑크 지수와 손을 맞잡고 패션쇼장에 입장하는 모습으로 익숙한 인물이다. 파비에르의 남편은 프랑스 영화 제작자 니콜라 알트마예르로 영화 '정복' 등을 제작했으며 2017년 프랑스 아카데미상에 해당하는 다니엘 토스캉 드 플랑티에상에서 올해 최고의 프랑스 프로듀서로 수상한 바 있다. 비보가 전해지자 각계각층에서 추모와 애도가 이어졌다.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 장관은 알트마예르 감독이 "예리한 안목을 지닌 프로듀서로 대중적인 코미디와 작가주의적 야망을 조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추모했으며 파비에르에 대해서도 "패션과 럭셔리라는 또 다른 형태로 프랑스의 위대함을 구현해 냈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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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준비물 때문에" 대출에 도박까지...미 학부모 충격 실태
새 학기를 앞두고 자녀의 학용품과 의류, 전자기기 등을 마련하는 미국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부모는 준비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거나 도박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12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설문조사업체 토커리서처가 학령기 자녀를 둔 미국 부모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새 학기 준비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연말연시 쇼핑보다 새 학기 준비가 더 큰 부담이라는 응답도 58%에 달했다. 자녀가 또래에게 뒤처질 것을 우려해 계획에 없던 물건까지 구매한 부모도 61%였다. 이 가운데 42%는 해당 소비를 후회한다고 답했다. 실제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친구들이 모두 맥북 에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1200달러(약 169만원)를 들여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다른 학부모는 자녀에게 코치 지갑을 사주는 데 600달러(약 84만원)를 썼다고 전했다. 경제적 부담은 부모들의 소비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