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추가 상승 신호탄 되나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 시장의 '김치 프리미엄'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심리 회복을 보여주는 신호로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원화 가격은 해외 거래소 가격 대비 약 1% 높은 수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한동안 해외보다 낮게 거래됐다. 6월 초에는 해외 가격보다 3.1% 낮았고, 지난달에도 평균 0.25%의 할인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높아지면서 김치 프리미엄은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김치 프리미엄은 통상 국내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해외보다 뜨거울 때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아시아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여겨진다. 블룸버그는 "한국 거래소에서 위험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며 비트코인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 "한국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인 투자자 시장 중 하나"라고 짚었다. 레이첼 루카스 BTC 마켓츠 애널리스트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할 때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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