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오를 줄" 퇴직금 넣었다가..."미친 주식시장" 외신 주목한 코스피

[머니&마켓]퇴직금 날리고 생활비 아끼기…'개미들의 눈물' 조명 코스피가 지난 6~7월 약 40% 급락하면서 인공지능(AI) 붐에 베팅한 한국 투자자들이 크게 손실을 입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WSJ은 '세계에서 가장 미친 주식시장((Craziest Market)이 공포의 놀이기구로 변했다'는 보도에서 최근 코스피 지수 급락으로 2조5000억달러(약 3300조원)의 시가총액이 증발,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지난 6~7월 6주간에 걸친 코스피 폭락의 충격은 일일 거래량의 60%~70%를 차지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가혹하게 찾아왔다. 특히 개미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깊은 믿음으로 투자했지만 변동장세에서 손실을 보게됐다는 분석이다. WSJ은 영어 교사인 윤재인씨(30), 음향 엔지니어 윤경민씨(44)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윤재인씨는 주식 투자로 1만9000달러(약 2600만원)를 잃은 뒤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윤경민씨는 퇴직금의 절반을 반도체 주식에 투자했고, 일주일 만에 7200달러(약1000만원)를 날렸다. 그는 WSJ에 시장이 "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