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한국 시장의 '김치 프리미엄'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심리 회복을 보여주는 신호로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원화 가격은 해외 거래소 가격 대비 약 1% 높은 수준에서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한동안 해외보다 낮게 거래됐다. 6월 초에는 해외 가격보다 3.1% 낮았고, 지난달에도 평균 0.25%의 할인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높아지면서 김치 프리미엄은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김치 프리미엄은 통상 국내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해외보다 뜨거울 때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아시아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여겨진다. 블룸버그는 "한국 거래소에서 위험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며 비트코인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 "한국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인 투자자 시장 중 하나"라고 짚었다. 레이첼 루카스 BTC 마켓츠 애널리스트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위험 선호 심리가 강할 때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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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황산 수출 중단설…공급망 충격 더 깊어지나
중국이 다음달부터 황산 수출을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산은 비료와 정유, 배터리 산업에 두루 쓰이는 기초소재인 만큼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충격이 더 깊어지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온다. 13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일부 황산 제조사들이 최근 당국으로부터 수출 중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산은 구리와 아연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인산비료 제조와 구리 생산, 정유, 배터리 등에 투입되는 기초 소재다. 업계에선 중국 당국이 농작물 파종기에 비료 수급 안정을 위해 황산 수출을 통제하려는 것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글로벌 황산 가격은 이미 급등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재 톤당 황산 가격은 1045위안(약 23만원) 수준으로 1년 전 보다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해협 봉쇄 탓에 중동산 원유·가스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황산 공급이 사실상 차단돼서다. 중동 지역에선 전 세계 황산의 약 3분의 1이 생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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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종전·트럼프 '역봉쇄'까지…닛케이 0.74%↓[Asia마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13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74% 하락한 5만6502.77에 거래를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지역에 다시 전운이 감돌면서다. 특히 일본은 원유 90% 이상을 중동에서 수입하기에 타격이 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원유 가격은 중동 상황을 둘러싼 투자자 심리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라며 "(유가는) 지난주 낙관론에서 반등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서브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9% 급등한 배럴당 10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 상승에 일본에서는 국채금리도 올랐다. 유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결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높아져서다. 통상 금리가 높아지면 기존 채권 가격이 낮아짐에따라 매도세가 늘어난다. 오전 도쿄 채권시장에서는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보다 0.06%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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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 이제 우사인 볼트만큼 빠르다…10m 1초에 주파
중국산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초당 10m의 속도로 트랙을 달리며 '로봇 달리기' 영역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세계 신기록과 맞먹는 수준의 결과다. 13일 항저우일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 H1' 모델은 최근 10.1m를 1초에 주파했다. 회사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H1이 속도 측정 장치를 통과할 때 화면에 초 당 10.1m 속도가 표시됐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H1의 다리길이는 80cm이며 무게는 약 62kg였다. 지난해 8월 초당 3.3m 달리기 속도를 내며 휴머노이드 로봇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낸 바 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존 기록을 대폭 단축시킨 것. H1은 지난 2월 16일 관영 중국중앙TV(CCTV)에서 방송한 춘제(음력 설) 특집 갈라쇼 '춘완(春晩)'에서 도움닫기 후 측면 공중돌기 등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유니트리 측은 H1의 이번 달리기 속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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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친트럼프·친푸틴' 오르반 총리, 16년만에 총선패배(상보)
12일(현지시간) 치러진 헝가리 총선이 16년간 장기 집권한 극우 포퓰리즘 성향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패배로 끝났다. 이로써 16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됐다. 오르반 총리가 친러 성향을 보인 탓에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이슈마다 EU(유럽연합) 단일대오와 다른 목소리를 냈던 헝가리의 태도가 달라질지도 주목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개표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페테르 마자르 당수가 이끄는 중도우파 성향의 티서당이 의회 199석 중 138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헌이 가능한 3분의 2를 넘는 수준이다. 현재 여당인 피데스당은 55석에 그쳤다. 마자르 당수는 지지자들에게 "오늘 헝가리 국민들은 유럽에 '예'라고 답했고, 자유로운 헝가리에 '예'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티서당은 국가 주요 기관 수장을 맡고 있는 오르반 총리의 측근들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오르반 총리는 "고통스럽지만 결과는 분명하다"며 패배를 인정하고 "야당으로서 나라와 헝가리 국민을 위해 봉사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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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같은 레인지로버' 英 판매 1위…中 "영국 개방적 태도 좋아"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영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다.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레인지로버의 저가형 대안 모델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한 결과다. 중국 관영언론에선 영국 정부의 시장 개방 의지를 높게 평가하는 한편 고율 관세 등 보호주의로는 살아남기 힘든 증거라며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시각을 대외에 알리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3일 논평을 통해 "3월 영국에서 중국 브랜드 자동차가 포드, 닛산, 폭스바겐과 같은 전통적인 자동차 대기업들을 제치고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중국 브랜드는 영국 신차 판매의 15%를 차지했는데 5년 전 1.3%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도약"이라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중국 체리자동차그룹 산하 재쿠(Jaecoo)의 중형 SUV 모델 '재쿠 7'이다. 3월 한 달간 1만64대가 팔리며 기존 인기모델인 포드 푸마, 닛산 캐시카이, 기아 스포티지 등 판매를 모두 앞섰다. 지난해 영국에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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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개방'서 '봉쇄' 급선회…호르무즈 전략 속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둘러싼 기존 태도를 뒤집고 '봉쇄'라는 강경 카드를 꺼내 들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이란과의 외교적 해결을 자신하며 해협 '재개방'을 시사했던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이란의 경제 동력인 원유 수출을 차단, 협상 우위를 확보해 이란의 '핵 포기'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전면전을 피하면서 압박 효과를 극대화할 선택지가 많지않은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골랐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란 '돈줄' 겨냥한 실리적 계산━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명령한 배경에는 철저한 '실리적 계산'이 깔려 있다. 이란 정부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에너지 수출길을 막는 것은 정권의 숨통을 조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비(非)군사적 수단으로 꼽힌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산 원유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핵심 통로다. 미국이 이곳을 통제할 경우 이란의 원유 수출은 사실상 차단되고, 외화 수입 급감은 곧 국가 재정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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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교황도 "전쟁 축복할 수 없어"…성난 트럼프 말폭탄[글로벌키맨]
"미국에 큰 영광" 지난해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가 탄생했을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영 메시지다.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성좌에 오르자 워싱턴 안팎에선 미국인 교황의 탄생이 미국의 외교 자산이 될 거란 기대감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즉위 약 1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정반대로 흘러간다. 레오 14세는 침묵을 깨고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잇따라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황 직무에 집중하라며 맹비난했다. 전세계 가톨릭 신도들의 정신적 리더가 트럼프 행정부 외교 기조를 정면 비판하면서 파장이 이어진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레오14세는 11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특별 기도회에서 "자기 자신과 돈에 대한 우상 숭배는 이제 그만, 권력 과시도 이제 그만"이라며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하고 공격적으로 변해가는 전능에 대한 망상"에 맞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메시지로 받아들여졌다. 레오14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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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엉덩이 만져놓고 "이게 성추행?"...버티다 쫓겨난 남성[영상]
기내에서 승무원을 성추행한 남성이 비행기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0시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 예정이던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MH318편에 공항 보안요원들이 출동했다. 기내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성추행하는 일이 발생해서다. 당시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승무원 엉덩이를 손으로 툭툭 건드렸다. 승무원이 항의에도 남성은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나는 (엉덩이를) 가볍게 두드렸을 뿐이다. 이게 어떻게 성추행이냐. 이거 때문에 비행기에 못 타게 하는 거냐?"라며 "싱가포르에서도 이런 건 성추행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는 매우 좋다"며 황당한 말을 늘어놓기도 했다. 승무원 신고를 받고 항공기에 탑승한 보안요원들이 해당 남성을 끌어내리려 했으나, 그는 이에 순응하지 않고 저항해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하지만 결국 기내에서 쫓겨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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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만 보고 '유방암' 진단?..."수술받았는데 오진" 유명 여배우의 고백
배우 루시 리우(58)가 과거 유방암 오진을 받고 불필요한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루시 리우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대 가슴에서 멍울을 발견한 뒤 병원을 찾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의사가 만져보더니 암이라고 했다"며 "초음파 검사나 유방촬영술 등 추가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곧바로 수술 일정을 잡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리우는 당시 제거한 혹이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그는 "당시 친구가 다른 의사의 소견도 들어보라고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나. 의사가 잘 알지 않겠나'라고 생각했다"며 "솔직히 그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었고, 그만큼 두려움도 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리우는 이 경험 덕분에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웠다며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우는 "난 후회하거나 반성하기보다는 상황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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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봉쇄'로 끝내지 않는다…"제한적 공습도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상대 해상 봉쇄에 이어 공습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이어 이란에 대한 공습까지 나선다면 지난 8일(현지시간) 극적으로 체결된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 합의는 사실상 파기된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종전 협상의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더해 이란에 대한 제한적 군사 공습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미국의 제한적 공습 재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결렬 이후 고려 중인 선택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공습 작전 재개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경우 중동 지역 불안정이 심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장기적 군사 개입을 꺼린다는 점에서 제한적 공습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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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깨진 미-이란, '호르무즈 줄다리기'에 닛케이 1%↓[Asia오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13일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0% 하락한 5만6357.4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지역에 다시 전운이 감돌면서다. 일본은 원유 90% 이상을 중동에서 수입하기에 타격이 크다. 유가가 오르면 일본 기업 실적 하락,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짙어 중동 정세가 불안해질 때마다 매도 움직임이 이어진다. 미국과 이란은 11일(현지시간)부터 밤샘 종전협상에 돌입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 고집을 꺾지 않았다고 탓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맞불 봉쇄를 예고했다. 이란의 원유 수출 통로를 완전히 차단하면서 부분 개방으로 통행료를 챙기는 이란 측 조치를 무력화하기 위해서다. 이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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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린 신음소리, 반려견도 "멍멍"…출동한 소방관 '황당'
벽난로 안에서 신음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굴뚝에 갇힌 3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KHOU 11, 휴스턴 투데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1시쯤 툴리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신음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인 조니 미첼은 갑자기 반려견 엘리가 벽을 향해 짖기 시작했고, 벽난로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조니는 남편 커트를 깨웠다. 커트는 "아마 너구리 같은 게 들어왔나 보다"라며 벽난로 문을 열었고 굴뚝 안쪽에 몸이 낀 남성을 발견했다. 커트는 "어떤 남자가 패닉 상태에 빠진 채 스페인어로 말하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방대원들이 벽을 깨부순 끝에 2시간 동안 약 0.18㎡(0.05평) 크기로 추정되는 좁은 굴뚝에 갇혀 있던 남성이 구조됐다. 커트는 구조 당시를 떠올리며 "소방대원들이 벽을 부수자 남자 얼굴과 어깨만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