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26 잭슨홀 미팅 개최 전 세계 중앙은행 수장들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로 쏠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케빈 워시 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잭슨홀 미팅 무대에 오른다. 인플레이션과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 속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 내부의 의견 대립이 어느 때보다 격화된 만큼 이번 연설은 연준의 독립성 재확인과 함께 올 하반기 미국 금리 향방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워시 데뷔전…'독립성 잔혹사' 끊을까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2026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은 27~29일(현지시간) 사흘 동안 '금융 혁신: 지급결제와 정책에 미치는 함의)'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의 최대 관심사는 워시 의장의 기조연설이다. 워시 의장은 미국 동부시간 28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같은날 밤 11시 공식 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연설은 워시 의장의 개인적 데뷔전을 넘어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을 증명하는 시험대로 꼽힌다. 금리 인하를 공개 촉구해 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재정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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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미 무기 부족' 최대 피해…주한미군, 北 대응 전력 약화 우려"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무기 재고가 위험한 수준까지 줄어들며 아시아와 유럽 내 전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중국과 러시아가 전략적 이점을 얻을 것이라며 북한과의 유사시 주한미군이 더 취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 고위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 전쟁으로 미군 무기 재고가 고갈돼 아시아와 유럽에 배치된 물량까지 중동으로 차출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군은 이란과 전쟁으로 한 발에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미사일을 수천발 소진했다. 해당 미사일은 전 세계 공급업체에서 생산하는 정밀 부품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생산에 수년이 걸려 단기간 내 생산량 확대가 어렵다. 이 때문에 미국은 자국 내 무기 재고와 중동에 보낼 물량 확보를 위해 아시아와 유럽에 대한 일부 미사일 납품을 연기하고, 해당 지역에 배치한 군사자산을 중동으로 이동시켰다. 미 당국자는 NYT에 "전쟁부(국방부)는 대(對)이란 작전으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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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물러난 버크셔, 4년 만에 주식 순매수…500조 실탄 풀리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95)이 물러난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4년 가까이 이어온 현금 비축을 끝마치고 다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버핏의 뒤를 이은 그렉 아벨 최고경영자(CEO)가 버크셔의 자본 배분 전략에 변화를 주며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이익 2배 껑충…4년 만에 현금 감소━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크셔는 올 2분기 순이익이 256억7000만달러(약 36조25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5% 늘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식 등 투자자산 평가이익이 대폭 늘면서 2분기 투자이익만 126억8000만달러에 달했다. 투자 이익을 제외하고 순수사업 실적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이 기간 129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늘었다. 버크셔는 보험·철도·에너지·제조업 등 미국 경제 전반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버크셔의 실적은 미국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가늠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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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하고 배상금 지급"…이란이 제시한 호르무즈 개방 6대 조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란 강경파가 해상 봉쇄 해제와 미군 철수, 대이란 제재 철회 등을 해협 개방 조건으로 제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란 매체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르드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6대 조건을 제시했다. 여기엔 △이란에 대한 위협과 모욕 중단 △이란 및 친이란 세력에 대한 군사 행동 중단 △이란 주변 해상 봉쇄 해제와 미군 철수 △전쟁 피해 전액 배상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 동결 자산 해제 등이 포함된다. WSJ은 이같은 제안은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이나 이란 협상단이 제시한 조건이 아니며 미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이라면서도 "강경파가 장악한 최고국가안보회의와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문턱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현재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 해협에 새로운 선박 통항로를 설치하고 해상 운송을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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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견제' 핵심광물 투자 계획 발표…고려아연, 대표 사례로 지목
미국이 중국 공급망 무기화 견제 목적의 핵심 광물 투자 계획을 발표한 자리에서 한국 고려아연을 외국 기업의 대표 대미(對美) 투자 사례로 언급했다. 7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매체 롤콜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광산업체 관계자들과의 원탁회의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과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정책에 따른 대미 투자 활성화 사례를 설명하며 고려아연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핵심 광물은 경제적 문제를 넘어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된다. 우리가 첨단 제조업, AI(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국방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하려면 우리 산업의 기반이 되는 원자재를 해외 적대국에 의존해서도 안 된다"며 "이런 이유로 대통령이 공급망 재건을 지시하고 행정부와 우리 부처(상무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워드 장관은 "우리의 목표는 아주 간단하다. 미국에서 채굴, 정제, 제조하고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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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은둔' 모즈타바 모습 공개했지만…건강 이상설 증폭[영상]
이란 매체가 이란 최고지도자 취임 이후 자취를 감춘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영상은 전쟁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돼 모즈타바를 둘러싼 건강 이상설 의혹이 한층 증폭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짚었다. 이란 반관영 매체인 메흐르 통신은 7일(현지시간) 여러 사람에 둘러싸여 모즈타바가 종교 수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 12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CNN은 "메흐르 통신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해당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영상은 전쟁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상을 공개한 이유도 명확하지 않아 모즈타바의 행방과 그의 건강 상태를 둘러싼 의혹만 더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영상은 모즈타바 측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메흐르 통신에서만 공개됐고, 이란의 다른 매체들에선 보도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즈타바는 미국의 대(對)이란 작전으로 사망한 아버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지난 3월 제3대 이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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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경고음 켜졌다, 9월 금리인상 주춤…남은 열쇠는 '물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한풀 꺾였다. 미국의 7월 일자리가 시장 예상을 뒤엎고 감소세로 돌아서면서다. 그동안 고용 호조를 뒷받침하던 5, 6월 수치까지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미국 노동시장 체력이 예상보다 취약하다는 진단이 잇따른다. 앞으로 발표될 물가지표가 금리 방향과 속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7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2만3000명 감소했다. 당초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는 8만3000명 증가였지만 실제 수치는 오히려 감소로 돌아서면서 10만명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월가에선 5, 6월 수치 하향 수정에 더 주목한다. BLS는 5월 고용 증가폭을 당초 12만9000명에서 6만3000명으로 절반 이상 수정했다. 6월 수치도 기존 5만7000명 증가에서 2만명 증가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기존 발표치와 견줘 두 달 사이에만 무려 10만3000개의 일자리가 허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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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마른 다뉴브강…1700년 전 로마 다리, 나치 군함 드러냈다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유럽을 휩쓴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다뉴브강 수위가 크게 낮아지면서, 강바닥에 잠겨 있던 로마 시대 유적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선이 잇따라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기겐 마을 인근 다뉴브강에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서기 328년 세운 것으로 알려진 고대 로마 교량의 기초 구조물이 드러났다. 유럽 전역에 이어진 이례적인 폭염으로 다뉴브강과 라인강 등 주요 하천의 수위가 크게 낮아진 여파다. 이 다리는 현재 불가리아 북부에 있던 로마 도시 울피아 오이스쿠스와 지금의 루마니아 지역인 수키다바를 잇는 길이 2㎞ 이상의 다리로, 고대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중 하나로 평가된다. 다만 서기 367년쯤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레벤 지역역사박물관의 파벨 포포프는 로이터통신에 "강물이 잠시 물러나면서 평소 다뉴브강 아래 숨겨져 있던 유적을 드러내는 이런 순간이 고고학자들에겐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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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대통령, 암 퍼져 뼈 안팎으로 전이…고통스럽고 쇠약"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씨의 전립선암이 신체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통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 헌터 바이든은 아버지의 악화되는 상태를 이야기하며 감정이 북받쳐 BBC에 "매우 슬픈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암이 퍼져서 뼈 안팎으로 전이됐다. (아버지가) 매우 고통스럽고 여러 면에서 매우 쇠약하다"고 밝혔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난 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지난해 5월에 암 진단을 공개했다. 헌터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암 진단이 가족에게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슬픈 일이다. 지금 아버지, 건강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버지가 더 불평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상황이 좋지 않다. 아버지는 우리 가족의 중심이다. 그분은 우리의 버팀목"이라고 밝혔다. 헌터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여전히 '밖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전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이(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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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트럼프표' 유권자ID법 또 무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 사태를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8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 상원 본회의를 통과했다. 임시예산안은 오는 11월 중간선거 한달 뒤인 오는 12월11일까지 연방정부 운영자금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장 9월 말 회계연도가 끝나더라도 행정부 마비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9월 말까지 본예산 처리에 실패하고 임시예산안도 마련하지 못하면서 셧다운 사태를 맞아 항공 대란과 보조금 지급 중단 등 혼란을 겪었다. 지난해 셧다운은 11월12일 종료되면서 역대 최장 기간(43일) 이어졌다. 올해도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정책 등을 이유로 국토안보부가 부분 셧다운되면서 76일 만인 지난 4월30일에야 다시 정상 운영됐다. 이번 임시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한 내용 그대로 확정될지는 미지수다. 하원에서 별도로 통과한 임시예산안에는 연방정부의 보조금 집행에 대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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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도 2시간 줄서서 마신다"...스벅 텃밭 넘보는 '중국 밀크티'[트민자]
중국의 '신식 차(茶)' 음료 브랜드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늘리며 커피 중심의 음료 문화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신식 차란 우롱차나 재스민차 같은 전통 차와 달리 갓 우려낸 차에 과일과 우유, 치즈폼 등을 더해 다양한 맛을 내는 음료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밀크티나 버블티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평가된다. 중국 음료 체인이 해외에서 받아들여지는 건 새로운 음료와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 중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한단 분석이 나온다. ━중국 차, 새로운 맛·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 공략━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스티븐 스팔링(51)은 최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문을 연 중국의 신식 차 체인 '헤이티'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두 시간이나 줄을 섰지만 구아바 그린티를 마신 뒤 "원래 차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마셔보니 매력을 알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중국 업체들은 중국산 향수 레몬이나 금목서 꽃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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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화된 중국 에너지 안보 전략…국제유가 완충 효과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 중국의 원유 수입 급감이 국제유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로 국제유가 폭등이 우려됐지만 중국측 수요가 줄면서 유가 상승 압력이 약화됐다는 이유에서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중국이 원유 수입을 줄일 수 있었던 정책적 배경과 전략적 원유 비축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다층화된 中 에너지 안보 체계… 원유 의존도 축소 통한 위기 대응━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중국이 선제적으로 구축해 온 에너지 안보 체계가 주목받는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은 당초 호르무즈해협 봉쇄 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소비하는 원유의 70% 이상을 수입하고 그 중 절반 가량을 중동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위기 국면에서 중국은 원유를 비싼 가격에 확보하기보다 수입을 줄이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중국 원유 수입은 올해 2분기 일일 평균 810만 배럴로 전 분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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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하는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바라보는 중국 입장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은 이에 적극 동참하기보다 지정학적 이익에 따라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미연 랜드연구소 한국정책 석좌와 마크 코자드 랜드연구소 선임 안보정책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 '러시아-북한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한미 동맹에 대한 함의(China's Position on the Emerging Russia-North Korea Military Cooperation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U.S.-ROK Alliance)'에서 "중국은 북러 군사 협력을 용인하면서도 일정한 거리를 두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북·중·러 3자의 전술적 협력에 대한 과잉 대응이나 억지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판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심화됐고,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면서 단순한 전시 거래를 넘어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