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일본서 귀국하자 마자 곧바로 병원행.."일주일 정도 요양"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재입원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18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한 후, 감기 몸살을 동반한 기관지염으로 삼성병원으로 직행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방일 목적에 대해 "일본경제인들과의 신춘인사차 이 전 회장이 방일했다"면서 "귀국길에 주치의의 권유로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전 회장이 일주일 정도 요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전 회장은 지난 2000년초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림프종수종(일종의 폐암) 수술을 받은 후 감기로 인한 폐렴에 취약해져 지난달 초에도 감기몸살로 인해 입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