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베트남에 대규모 발전·담수 설비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두산은 오늘 베트남 중동부 해안에 위치한 공단에서 박용현 두산 회장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그리고 베트남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과 두산메카텍 생산공장인 '두산비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두산비나'는 두산중공업과 두산메카텍이 지난 2007년부터 33만평 부지에 총 3천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공장으로 석유화학설비공장 등 5개 공장과 자체 항만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두산 측은 설명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베트남 공장 완공으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동과 동남아, 인도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