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 '작은 지구촌' 축제 펼져진다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 '작은 지구촌' 축제 펼져진다

김신정 MTN 기자
2009.08.07 19:30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오늘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펼쳐지는 도시축전엔 백여개의 세계 도시가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김신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미국 수도 뉴욕이 인천 송도로 옮겨왔습니다. 한 눈에 정교하게 제작된 모형작품엔 방문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습니다. 뉴욕부터 중국 연변까지 세계 속 도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 속 도시를 한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로봇을 두루 볼 수 있는 로봇체험관.

기린부터 곤충로봇까지 동물로봇이 전시돼 있습니다. 한켠에는 로봇 대회까지 펼져지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스웨덴 관광객

"매우 재밌었습니다. 식물관과 로봇관 등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승희 가족 /강원도 원주

"디지털과 연계돼 체험해 봐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더도 있고요. 낯선 장면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술관에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아트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 작가가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기자스탠딩]

"이곳은 디지털과 예술을 새롭게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길거리 광고판에는 셀프사진을 찍어 바로 메일에 보낼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상수 인천시장

"세계 101개 도시와 우리나라 30여개 도시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 여행을 안해도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개막으로 80일 동안 펼쳐지는 세계도시축전, 외국인 50만명을 포함한 700만명이 이곳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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