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354,000원 ▼8,500 -2.34%)는 중동 엑설런스 어워드 협회(MEEAI)에서 주관하는 '2010 고객서비스대상'에서 전자 기업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고객서비스대상'은 중동에서 수여하는 서비스 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자, 자동차, 호텔, 금융, 항공 등 14개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 우수 기업에게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실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와 중동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실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 기업 가운데 외국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 중동총괄은 2008년부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직영 서비스 체제를 확대하고 작년엔 통합 콜센터를 구축, 고객 접점 부분의 대응력을 강화시켰다.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 전무는 "서비스는 제품 마케팅의 핵심적인 요소로 삼성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09년 중국 정부 주관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미국 콜센터 '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