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으로 부도위기까지 몰렸던 대우자판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조직과 인력을 대폭 축소합니다.
대우자판은 우선 기존 본사 조직 5개 부문 26개팀을 4개 부문 18개 팀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5개 부문 가운데 승용 사업을 제외한 버스와 트럭은 상용 부문으로 전환하고 관리, 재무 등은 주요 채권단으로 구성된 경영관리단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바뀝니다.
또 전체 자동차 판매 부문 임직원 800여명 가운데 34%인 270여명에게는 자택 대기 발령을 내렸습니다.
대우자판 채권단은 5월 한달간 기업 실사 작업을 거쳐 7월 중순경 워크아웃 계획을 최종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