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삼성 반도체 16라인 기공식 현장..이건희 회장 참석 결의 다져

17일 오후 12시 50분.삼성전자(189,600원 ▲22,400 +13.4%)화성사업장의 반도체 생산 16라인 기공을 알리는 발파버튼이 눌리자 정문 왼편의 하늘에는 오색 폭죽이 터지고, 무인 비행선 2대와 애드벌룬에 매달린 대형현수막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을 장식한 대형 현수막에는 "계속되는 신화 16라인이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혀 반도체 16라인 기공에 걸고 있는 삼성전자의 기대와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기공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박수소리가 흘러나왔고 사회자는 "만세"를 수차례 선창하고 임직원들이 이에 화답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경영일선 복귀이후 첫 공식행사로 화성 16라인 기공식에 참석한 이 회장을 반겼다.

또 화성사업장의 한 건물에는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날 오후 12시 40분경 시작돼 약 20분간 진행된 삼성전자 반도체 16라인 기공식에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삼성 주요 사장단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약 20분간 진행돼 오후 1시 직전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