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오는 3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일 고교생 교류'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사카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에어부산과 오사카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부산 소재 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오사카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오사카 히가시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과 클럽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또 오사카 주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사카는 부산과 오랜 기간 우호 협력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도시"라면서 "에어부산이 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에 확실한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