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본부장 강연…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첫 '참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협회가 매달 주관하는 '석유화학 사장단 조찬모임'을 겸해서 열리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이날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및 주요 교역국의 무역규제 동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자리엔 허원준 협회장(한화케미칼(35,300원 ▲4,650 +15.17%)부회장)을 비롯해 정범식호남석유화학(67,600원 ▲4,700 +7.47%)사장, 유석렬 삼성토탈 사장, 김용흠SK에너지(98,400원 ▲8,900 +9.94%)화학 CIC(회사내회사) 사장, 이선규대한유화(120,000원 ▲10,200 +9.29%)사장, 이상규카프로사장 등 20명이 넘는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그 동안 한번도 모임에 나오지 않았던 박찬구금호석유(120,000원 ▲6,100 +5.36%)화학 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 회장은 지난 3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과 경영권 분쟁 끝에 금호석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지 8개월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협회 관계자는 "인사 겸 나오시는 같다"며 "예전에 참석하지 않으신 만큼 의미를 갖고 오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