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지난 8일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박춘배)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 및 대학생의 취업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한다.

우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및 물류부문 서비스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해당인력 공급이 수요 대비 많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인천지역의 항공, 해운 등 물류부문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청년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인천지역을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정보기술자격(ITQ) 등 국가공인자격과 국제 정보기술(IT) 자격의 보급과 확산에도 힘을 합한다.
본부 관계자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위치한 인천지역은 동북아 중심의 지정학적 위치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항만 등의 물류기반을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며 "동북아 네트워킹 및 물류의 중심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및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