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6년 연속 무교섭 임금 위임 합의

GS칼텍스 6년 연속 무교섭 임금 위임 합의

최석환 기자
2010.07.15 09:46

GS칼텍스 노사가 6년 연속 무교섭 임금 위임에 합의했다.

GS칼텍스는 14일 오후 전남 여수공장 본관 임원회의실에서 생산본부장인 전상호 사장과 김국진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임금협약 위임식'을 개최했다.

GS(62,500원 ▼4,700 -6.99%)칼텍스 노사는 이 자리에서 제3중질유분해시설(고도화설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과 신성장 사업기반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임금협약 위임에 합의했다.

김 위원장은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현재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고도화설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해 임금에 관한 제반 사항을 회사에 위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도 "노조가 불확실한 경영환경 극복을 통한 회사 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 사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자 6년째 임금교섭을 위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노사가 함께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기본으로 끊임없는 개선·개량 활동을 펼쳐 세계적인 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여수공장이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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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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