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노사 올해 임단협 마무리

SK에너지 노사 올해 임단협 마무리

최석환 기자
2010.07.16 08:05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74.1% 찬성해 가결

SK에너지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

SK에너지(116,500원 ▲2,000 +1.75%)는 앞서 노동조합과 사측이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2549명) 중 2094명이 투표(투표율 82%)하고, 1564명(74.1%)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SK에너지 노사는 지난 9일 울산공장에서 노사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단협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합의안은 기본급 3% 인상, 문화활동지원금 연간 80만원 지원 신설, 경조금과 주택자금, 학자금 지원액 인상, 건강진단제도와 의료비 지원제도 확대 등이다.

노사는 또 조합원의 관심사인 고용안정 관련 사항을 단협에 명문화했다. 아울러 임단협 및 회사 분할 격려금으로 1인당 평균 주식 42주(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과 250만원 지급 등에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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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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