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사장단과 채권단과의 협의로 그룹 운영…회장 공석으로 유지

금호아시아나(6,990원 ▼10 -0.14%)그룹은 박찬법 그룹 회장(사진)이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박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면서 "당분간 그룹 운영은 각 계열사 사장단과 채권단이 공동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7월 3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해 그 동안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