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상 첫 매출 40조 '위기 속 선방'

삼성전자 사상 첫 매출 40조 '위기 속 선방'

성연광, 강경래
2010.10.07 08:41

(상보)

삼성전자(210,500원 ▲14,000 +7.12%)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4조8000억원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매출은 전분기 대비 5.57%, 전년 동기 대비 11.45% 증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19%감소, 전년 동기 대비 13.74% 성장한 실적이다.

또한 3분기 누계로는 매출 112조5300억원, 영업이익 14조2200억원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91%, 영업이익 89.85% 수준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발표한 잠정 실적은 2분기와 마찬가지로 IFRS(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IFRS를 먼저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더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 가치를 제고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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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산업1부 선임기자

'기자의 생명은 현장에 있다' 머니투데이 산업1부 선임기자(국장대우)입니다. 추천도서 John Rawls의 'A Theory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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