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내년 선보일 '카마로' 부산서 전시

GM대우, 내년 선보일 '카마로' 부산서 전시

박종진 기자
2010.10.10 09:00

GM대우가 내년 선보일 스포츠카 카마로를 부산국제영화제 캐나다 행사에 등장시켰다.

GM대우는 지난 8일 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호텔 가든에서 열린 '캐나디안 스포트라이트' 행사에서 시보레 카마로를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마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사와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영화를 알라기 위해 캐나다 대사관이 주관했으며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씨가 사회를 맡았다. 강씨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현재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테드 립만 주한 캐나다 대사는 “이번 행사는 GM대우가 함께 해줘 더욱 빛이 난다"며 "카마로는 캐나다에서 모든 생산이 이뤄져 특별하다"고 말했다.

시보레 카마로는 ‘아메리칸 머슬 카'로 불리며 영화 '스랜스포머'에서 '범블비'(노란색 로봇 캐릭터)로도 유명세를 탔다.

GM대우는 카마로를 지난 4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국내에 선보였고 내년 시보레 엠블럼을 달아 국내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등장한 5세대 카마로는 2009년형 모델로 3.6리터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을 발휘한다.

카마로는 GM 시보레의 대표적 스포츠카로서 지난 1969년 1세대가 출시된 이후 약 40여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뉴욕모터쇼에서 '2010 올해의 월드 디자인'을 수상했으며 각종 자동차 전문지가 주는 상도 다수 수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