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지자체 생산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생산성본부, 지자체 생산성 제고 업무협약

김병근 기자
2011.02.17 10:46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지난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자체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생산성 지수 개발 및 고도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제정 및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제고 업무 협약식에서 최동규 회장(오른쪽)과 이종배 행안부 차관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난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제고 업무 협약식에서 최동규 회장(오른쪽)과 이종배 행안부 차관보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해 3월부터 행안부와 공동으로 전 시군구에 적용할 수 있는 지자체 생산성지수를 개발해 왔다. 지자체에 인력, 예산 투입 대비 산출의 생산성 개념 등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다.

또 생산성지수 측정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획기적인 지방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 일을 잘한 시군구에는 포상을 한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올해 우선 희망하는 지자체에 한해 접수를 받아 지자체 생산성대상을 16개 시도와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관계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전 시군구의 생산성 정도를 측정, 국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최동규 회장은 "지자체 생산성지수 측정은 지자체의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이고 지자체 생산성 향상 도모와 지방행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구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로 향후 해외에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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