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토요타, 4개 생산시설 가동중단

[日 대지진]토요타, 4개 생산시설 가동중단

서명훈 기자
2011.03.11 19:35

일본 강진 여파로 북부지역에 위치한 토요타자동차의 2개 공장과 2개 위탁생산업체의 가동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이들 공장에서 생산하는 '야리스'와 '사이언 XB' '사이언 XD'의 수출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의 북부 생산시설이 강진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디온 코벳 토요타 대변인은 "현재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있으며 상황이 정리되는대로 공장 재가동 시점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일본 중북부 지역에 소형차 위탁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두 곳의 공장 가운데 한 곳은 미국에 수출하는 야리스 생산을 위해 12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증설했다.

하지만 본사 인근에 위치한 토요타의 공장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코벳 대변인은 "본사 주변 공장에서는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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