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4610만원(부가세 포함).
이번 모델은 친환경 엔진인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익스플로러' 모델이다. 이 엔진은 '자동차엔진 부문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워즈오토의 ‘2012년 10대 최고 엔진'에 뽑혔다.
최고출력 243 마력, 최대토크 37.3kg.m을 발휘하며 연비는 9.7km/ℓ다. 기존 모델에 비해 연료 소모량과 매연 배출을 각각 20%, 15% 절감했다.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2012년 가장 안전한 모델’에 뽑힌 차이기도 하다.
사고가 나면 에어백처럼 부풀어 오르는 좌석 벨트를 2열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초강성 보론 소재의 프런트 범퍼 빔, 고강도 측면 충돌 튜브 등의 안전사양도 갖췄다.
또한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과 연동된 '마이포드 터치'를 통해 △블루투스 △와이파이 핫스팟 △MP3 플레이어 등의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운사이징의 정점을 구현했다”며 “넉넉한 실내 공간, 연비, 안전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