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지난해 삼성전자 위원회 활동 어땠나?

[주총현장]지난해 삼성전자 위원회 활동 어땠나?

오동희 기자
2012.03.16 09:48

총 5개 위원회, 총 11회 이사회 개최, 경영위원회는 19회,

삼성전자가 1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제43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주주들에게 보고된 영업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주요 위원회의 지난해 활동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사회 내 위원회를 설치하고, 이사회의 권한 사항 중 일부를 위임해 풍부한 경험과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으로 가진 이사들로 하여금 집중적으로 검토 처리토록 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내에 설치된 위원회로는 경영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삼성전자 이사회의 이사 총수는 사외이사 4명을 포함해 총 7인으로 지난 한해 동안 총 11회의 이사회를 열어 총 28건의 안건을 상정 처리했으며, 경영위원회는 19회 개최했다.

경영위원회는 업무수행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관 또는 이사회의 규정 및 결의에 따라 이사회가 위임한 사안을 심의, 결의하고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했다.

감사위원회는 견제와 균현을 통해 경영진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지원하기 위한 감사기구로서, 3명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돼 지난 한해 동안 6회를 개최했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후보 선임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위원회로 4명의 위원 중 사외이사가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자율적인 공정거래준수를 통해 회사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원회로서 3인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돼 지난해 10회를 개최했다.

보상위원회는 이사보수 결정과정의 객관성, 투명성 확보를 제고하기 위한 위원회로서 3인모두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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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기자

'기자의 생명은 현장에 있다' 머니투데이 산업1부 선임기자(국장대우)입니다. 추천도서 John Rawls의 'A Theory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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