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은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출시한 옵티머스G는 호평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낮았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일부 공급에 차질이 있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현재까지 출하량 기준 약 100만대 정도 나갔다"며 "적기에 공급하고 충분히 대응했다면 판매를 더 많이 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당시 신기술을 적용하다보니 수율이 못 따라가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제는 수율 문제가 해결돼 올해 1분기 출하량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