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179,700원 ▼400 -0.22%)가 지난해 매출액 228조4200억원에 영업이익은 36조77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7일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지난해 4분기 59조원 매출에 영업이익 8조3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4분기 잠정 실적을 포함하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28조4200억원, 영업이익은 36조77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매출 200조원 돌파 기록을 세운 2012년 매출액 201조1000억원과 비교했을 때 13.59%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 역시 2012년(29조500억원)대비 26.57%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분기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4분기에는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세계 경제 침체를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다음은 삼성전자의 최근 5년간 실적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다.
